동문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문천식, 최선미)는 15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명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동문 63통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및 도로변 장애물 제거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주명 동문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