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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총력 유세전

도당·중앙당 지원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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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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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충남도당과 중앙당의 지원 아래 연이어 집중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섰다.

19일에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태안을 방문하여 구터미널 천사약국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20일에는 서산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미읍성과 호수공원에서 순회 유세를 펼쳤다. 서산 호수공원 유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소속 여심명심유세단이 함께 했다.

홍영표 전 원내대표는 태안 유세에서 “4년 전 가세로 후보 지원 유세 때 했던 국도 38호 만대다리 설치 약속을 지켰고, 앞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도 유치해서 지역발전을 이룩하도록 하겠다이재명 후보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므로 태안 발전을 위한 내포-태안 간 철도와 태안 고속도로 등 6가지 공약도 지켜낼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조한기 위원장은 자기가 맛본 우물에 침 뱉는 거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시켜서 박근혜 구속시켰다는 말도 거짓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배신자가 국가의 지도자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며 윤석열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여심명심 유세단을 이끌고 온 양이원영 의원은 여자와 남자를 갈라 치고 세대를 갈라 쳐서 서로 경쟁하게 하는 세상이 아닌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통합을 이룩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각 분야 시민들이 연사로 나서서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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