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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 건설…220만 도민 나섰다

충남민항 유치추진위원회 발족, 민ㆍ관ㆍ정 4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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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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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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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의 하늘 길을 열어낼‘충남 민항’건설을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산시는 11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충남권 국회의원, 광역ㆍ기초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타 지역의 공항 확충 계획에 대한 상실감을 넘어, 항공 이동권 확보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충남 민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충남도민의 의지를 모으고자 구성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기선 한서대학교의 총장을 공동 상임위원장으로 서산, 태안 등 지자체장, 광역ㆍ기초의회 의원 및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4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동부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400여 명의 위원진과 함께 충남 민항 유치 전략 마련 및 대 정부 설득에 매진할 계획이다.

맹 시장은 축사에서 “지난 1일,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중앙 정계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오늘은 충남도민의 든든한 지원까지 받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충남 민항은 충남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공항”이라며 “경제성과 명분을 갖춘 충남 민항을 조기 건설해 충남의 새로운 100년을 열 희망의 열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항 건설의 분수령이 될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지난 7일 박완주 정책위 의장,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찾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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