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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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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숙 도예작가 작품.jpg
▲박재숙 도예작가 작품

 

박재숙 도예 작가 초대전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예 전시 작품 감상 기회 제공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박재숙 작가는 ‘기억의 조각’을 주제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도예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단,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박재숙 작가는 “우리의 전통공예인 도자공예가 고가의 수입 도자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초대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재숙 작가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사기장 29호 이수자며,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충남관광상품공모전, 대한민국황실공예대전, 충남공예대전 등에서 다수 입상한 중견 작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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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숙 도예 작가 초대전…25~31일, 서산시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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