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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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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기간 본격 시작

코로나19 여파 전통방식 탈피

길거리서 온라인 유세장 변경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본격 시작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역대 총선과는 다른 선거 분위기가 형성, 사상 초유의 ‘선거운동 없는 조용한 총선’이 될 전망이다.

2일 서산ㆍ태안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의식해 대규모적인 선거운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길거리 정면대결’을 대체할 선거 전략을 마련하는데 더욱 집중하는 모양새다.

총선 후보들은 대규모 선거운동원 및 선거유세차를 동원해 선거분위기를 띄우며 표심을 자극했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 선거 운동장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다. 대규모 선거운동뿐만 아니라 유권자들과의 대면 접촉도 어려워지면서 후보자 개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유튜브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선거유세를 통해 표심을 끌어 모으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총선에는 4명의 후보자가 출마 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총선취재팀

총선취재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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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조용한 선거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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