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한기ㆍ통합미래당 성일종ㆍ정의당 신현웅
21대 총선 서산ㆍ태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정의당 신현웅 후보의 3자 대결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1일 조한기 후보를 경선이나 전략공천 등의 과정 없이 단수 후보로 확정한데 이어 미래통합당도 지난 2일 현 성일종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다. 정의당은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당원투표에서 신현웅 후보가 90%의 지지를 획득하며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한편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아직 공천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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