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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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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서산 및 태안의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된 것과 관련 “서산ㆍ태안의 30~100년을 디자인하는 사업”이라며 “국회에서 입법ㆍ예산 지원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 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공약사업 및 서산ㆍ태안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종합계획은 대한민국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성격의 계획으로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계획이다. 이번에 수립된 제5차 계획은 향후 20년간(2020~2040)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계획 및 예산 확보의 근거로 활용된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사업 중 서산시는 서산공항 민항유치, 대산첨단정밀화학단지, 동서횡단 고속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대산~이원 간 연륙교 건설 등이 반영됐다. 태안군은 태안~세종 고속도로, 태안~내포 철도,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성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후 발굴한 사업으로 일부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어서 이번 계획 반영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성일종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온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대폭 반영해준 정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힘써 준 맹정호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에게도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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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입법ㆍ예산 지원 위해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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