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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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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9일 서산과 태안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운산 역천 1ㆍ2지구 제방축제 10억원, 부석 지산지구 양수장 설치 6억원, 성연 고남2지구 양수장 설치 2억, 안면읍 다목적운동장 조성사업 6억원 등 모두 24억원 규모의 생활 SOC 예산이다.

이들 사업은 수년 전부터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예산확보가 어려워 표류하고 있던 사업들이다.

이러한 특별교부금 확보에는 최근 청와대를 떠나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로 복귀해 내년 총선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조한기 위원장의 숨은 노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을 차례로 지내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다.

특히 대통령을 보좌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빈틈없이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정부 각 부처와의 긴밀한 정책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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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회, 특별교부금 2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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