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0.11.02 21: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본향교회실버합창단(지휘 박영순)이 지난달 29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회 충청남도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 참여 한마당’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6개 시ㆍ군 22개 자원봉사자 팀이 출전해 합창과 노래, 색소폰 등 다양한 무대를 연출한 이번 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한 본향교회 실버합창단은 가요 ‘만남’과 ‘아름다운 것들’(아카펠라)을 열창해 3명의 심사위원과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박영순 지휘자는 “기운 없는 촛불이지만 여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합창단 어르신들의 열정이 오늘의 큰 영광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빛을 밝히는 사랑의 합창단으로 계속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 6년째를 맞은 본향교회실버합창단은 단원 전원이 서산시자원봉사단 회원으로, 고아원과 노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정기적인 공연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본향교회실버합창단.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자원봉사자 참여 한마당 ‘최우수상’||본향교회실버합창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