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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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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35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월말 기준 전체 집행실적과 일자리사업 발굴실적, 광역ㆍ기초 협력도, 예산집행 규모 가중치를 부여한 총 4개 항목(기초 3개)으로 실시됐다.

군은 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대상액 74억 원 중 목표액 43억 원보다 15억 원 많은 58억 원(135.8%)을 집행, 경제 활성화 조기회복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자금ㆍ지출ㆍ사업·총괄 등 4개 반의 신속집행 상황실을 구성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추고 실ㆍ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진 결과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SOC 확충 사업 등 효과가 주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신속한 예산 집행이 최우수 선정의 무게를 실었다.

군은 6월 말 최종평가까지 효율적인 자금집행을 지속 추진,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로컬충남=금산 손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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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일자리 사업 신속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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