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끝 수평선에서 서산의 미래를 밝혀줄 깨끗한 태양이 솟아 올랐습니다. 붉다 못해 새하얀 2006년 병술년의 첫 해가 수평선을 찟고 당당하게 솟았습니다. 희망의 2006년, 변화하는 병술년을 예견이라도 하듯 원단의 아침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늘의 깨끗한 해가 15만 서산시민과 독자여러분의 가슴속에도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 주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 안면암에서 Canon EF17-40 4L F/8, 1/320sec,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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