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성연면사무소(면장 윤병상)는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벌천포일원에서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야외 이장단 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맺은 곳은 고남 2리(이장 박치웅) - (주)서우산업(대표 이규찬), 오사 2리(이장 이무석) - (주)현대내자터미널(소장 노철), 평 1리(이장 김종국) - (주)서농유통(대표 성두현, 평 2리(이장 홍춘식) - (주)동희오토(이사 이영철), 갈현 1리(이장 조진상) -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소장 서미원), 갈현 2리(이장 성시만) - (주)다이모스(공장장 김남수) 등 6곳이며 이날 자매결연으로 기업-농촌 간 상생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윤 면장은 “상부상조 정신을 기반으로 한 상생은 양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초심의 마음으로 살기 좋은 성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근 기자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각 마을 이장과 각 기업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