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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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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서장 홍상의)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서산시ㆍ태안군 지역주민의 소방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다채로운 불조심 관련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제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과 불조심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동안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조기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표어, 포스터 및 화재대피도 등 불조심 관련 작품을 공모하여 총 591점의 작품이 모집돼 이들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40점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또한 서산문화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조심 웅변대회를 가졌으며, 학돌초등학교와 해미초등학교 4~6학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소방상식 등을 퀴즈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소방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화재취약대상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및 숙박ㆍ노유자시설 등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노래방협회 등 직능단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민ㆍ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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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성||서산소방서, 1개월 간 불조심 관련 다채로운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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