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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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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고북지역 출신인 명창 고수관 선생의 기념사업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지난 17일 오전 고북초등학교 강당에서 기념사업회원 및 서산향토연구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제1, 2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1주제에서는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서산지역 판소리 문화와 명창 고수관과 지역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2주제에서는 이은우(국사편찬위 향토사료 조사위원)씨가 명창 고수관의 성장과정과 국악의 맥을 주제로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다.

한편 명창 고수관은 고북면 초록리 출생으로 일명 고소관으로 불리기도 하며 성음이 아름담고 딴 목청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판소리 8명창 중 한 사람에 꼽히고 있다.

엄교순 명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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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고수관 선생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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