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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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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개소식에서 장동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종석 지역기자

인천을 비롯한 경인지역 출향인들의 숙원인 시민회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개소식을 가졌다.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는 지난 18일 남구 주안4동 431-1 경인상가 402호에서 개소식과 함께 첫 번 행사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근 재인충남도민회장과 정종길 사무총장, 최병하 재인태안군민회장, 전달수 재인홍성군민회 등 내빈을 비롯하여 시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해 주었다. 본사에서는 황선철 지역기자회 부회장과 김명순 사무국장, 박종석 지역기자가 참석했다.

장동완 회장은 “시민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감계무량하다”면서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수고해준 시민회 임원 및 향우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회가 제2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며 “고향과 연계된 사업이 무엇인지 철저히 계획을 수립, 고향발전과 시민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같이 시민회 숙원사업이 해결된데 기쁨을 느끼며, 이제 시민회가 제자리를 찾은 기분이라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장호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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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서산시민회,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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