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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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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견회화 정신전이 오는 12월 1일 17시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도올’에서 개최된다.

안견기념사업회 서울지회(지회장 김문식)에 따르면 이번 정신전에는 서울대 명예교수 이종상씨 등 원로초대작가 20여명과 홍익대 최현익씨를 비롯한 초대작가 30여명 등 50여명의 동양화 수묵산수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초대작가는 한국화 원로 초대작가, 안견미술대전 수상작가 및 초대작가, 안견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21세기 안견회화 정신전 초대작가, 도원을 걷다(춘계 안견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한 중견작가들로 선정됐다.

김문식 지회장은 “‘안견회화정신전’을 안견선생 현창사업의 3대 역점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며 “이를 기반으로 몽유도원도 창작의 산실인 무계정사지 보존운동을 확대하고 현재 몽유도원도를 소장하고 있는 일본의 천리시와 합동 미술문화교류전, 한중일 수묵화 대전을 추진하여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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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견회화정신전’12. 1~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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