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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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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4회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대표 작가이며 40여 년간 오로지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그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표현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평가받는 늘빛 심응섭 교수를 문화회관 초청으로 오는 10월 8일 부터 14일까지  문화회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늘빛 심응섭 교수의 한글 서예는 한글의 단순한 서예적 표현을 뛰어넘어 예술적,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또 다른 창작 세계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564회 한글날과 함께 하는 전시회로 우리글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어느 문자보다도 우수하며 과학적 탁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8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휘호시연과 이름 써주기 행사 등을 함께하고 한글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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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8~14일 심응섭 문자예술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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