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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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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충남도의원이 지난 5일 오전 예고 없이 <서산타임즈>를 방문해 “자꾸 어깨가 무거워지는 걸 느낀다”며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맹 의원은 “당선 후 안희정 충남도지사 인수위원회 기획분야 간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이 ‘도지사 측근’으로 생각하고 서산발전을 위한 역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또 상임위원회 신청과 관련 행자위를 1순위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박상무 도의원과 조율도 가졌다고 했다. 서로 중복되지 않게 상임위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맹 의원은 서산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협력관계’가 되고 싶다며 적어도 분기별로는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다.

그는 또 “박상무 도의원과 함께 도의원으로서 서산발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4년간의 각오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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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도의원 “어깨가 무겁습니다”||5일 서산타임즈 방문, 주민들 기대 몸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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