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0.07.06 01:5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학생 성폭력 사건 등 각종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 내외의 모든 폭력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약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5일 발표한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는 최근에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 등 학교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생 대상 폭력에 대한 근본적이고 단호한 대처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배움터 지킴이 적극 확대 배치(2013년 100% 완료) ▲학교 내 CCTV 100% 설치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 및 SOS 긴급 호출 방식 전환 추진 ▲학내 순찰조 편성 및 순찰 강화, 학교 방문증 활용 ▲패트롤맘 등 학부모 봉사도우미 활동 활성화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우려와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 대상의 모든 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대처하여 안전한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이 실현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 평가하여 학교 현장의 애로점을 지원하고 우수 추진 사례를 일반화 하는 등 다각적인 학생안전 학교경영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남교육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