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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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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개표결과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수도권 ‘빅3’ 중 인천시장 선거에서 패했다. 충남(안희정ㆍ민주당)과 대전(영홍철ㆍ자유선진당)을 비롯해 강원(이광재ㆍ민주당), 경남(김두관ㆍ무소속),  충북(민주당ㆍ이시종), 제주(우근민ㆍ무소속)에서도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무소속 후보에게 패했다.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 광주(강운태), 전북(김완주), 전남(박준영)에서 모두 승리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 1곳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

한편 한나라당은 당초 50%에 육박하는 대통령 지지율과 천안함발 ‘북풍’(北風) 등에 힘입어 압승을 기대했으나,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며 패배한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취재팀>

선거취재팀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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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민주당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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