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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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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좀 먹는 기업형 슈퍼를 규제하고 골목상권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문기원 서산시의원(마선거구) 민주당 후보는 동문동 토박이로서 대대손손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런 고장 서산의 발전을 위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룬 체계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을 적절히 조화롭게 감시하는 시의회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시의원 재선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의정활동을 잘 할 자신이 있다며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20년이 되어가지만 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시의원들의 활동을 분석해보면 대부분은 지역행사에 참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여하고 있다며 지역 행사도 중요하지만 의원 본연의 임무를 마친 뒤 남는 시간에 행사를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기원 후보는 또 쌀값이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생산원가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농민들의 푸념을 많이 들었다며 쌀값 보전을 위한 서산사회의 대대적인 동참 운동 등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취재팀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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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원 후보,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6.2지방선거] 선택! 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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