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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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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춘식(1선거구) 도의원 후보와 김교성(가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지곡면 일원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지곡면사무소 앞 공터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김교성 후보는 “시의원이란 자리는 큰 벼슬자리가 아니라 시의 살림살이가 잘 세워졌는지, 계획대로 잘 쓰여 지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자리”라며 “5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시의원들에게 맡겨서는 제대로 된 지역발전과 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30여 년 동안 금융권 근무를 통해 회계 실무에 밝은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강춘식 후보는 “지역의 인재육성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경험을 밑바탕 삼아 서산은 물론 지곡을 일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힘 있는 여권 후보들이 시지사와 도의원, 시장에 당선되어야 만이 긴밀한 협조 하에 서산시의 발전과 번영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나라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줄 것을 호소했다. 두 후보는 한 시간 여 가량의 선거운동을 마친 후 지곡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로 자리를 옮겨 진출입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약속하며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방관식 기자

▲지난 24일 강춘식 후보와 김교성 후보는 지곡면 시가지와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에서 합동 선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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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강춘식ㆍ김교성 후보 합동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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