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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18 23:22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지역 투표소를 53개로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투표소는 대산읍 6개소로 가장 많으며, 성연면은 1개소로 가장 적다.
이어 부춘동이 5개소이며 부석면, 음암면, 동문1동, 수석동, 석남동이 각각 4개소, 인지면, 팔봉면, 해미면, 고북면, 동문 2동은 각각 3개소다.
정진호 시 선관위 관리계장은 “사상 처음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유권자들이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한 표를 행사를 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