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원 가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영희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후 4시 대산읍 대산리 113번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민심 잡기에 나섰다.<사진>
김일환(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신상인 시의원,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김영희 후보는 “32년 공직생활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선거에 임하겠다”는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대산, 지곡, 성연의 균형발전 ▲친환경 사업추진 ▲지역 교육
활성화 등의 공약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대산 =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