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원 라선거구 자유선진당 성두현 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성남 서산시장 예비후보, 박상무 도의원 예비후보와 당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두현 예비후보는 “사심 없는 마음으로 서산 동부지역을 이끌어갈 일꾼이 되겠다”며 “농촌 지역의 여건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농민과 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 서산타임즈 & 1times.netfuhos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