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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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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소식에서 유상곤(가운데) 시장 예비후보가 박해춘 도지사 예비후보, 부인 이종희 씨, 허영일 당협 위원장,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와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유상곤 시장이 서산시장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일 오후 시청 앞 1호 광장 현대예식장 2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완구, 박태권 前충남도지사와 박해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허영일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완구 전 지사는 “혼란의 이 시대 가장 필요한 덕목은 약속을 지키는 신뢰”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 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유 후보에게 다시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되는 20일 이후 왜 유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어야 하는지 밝히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유상곤 예비후보는 “3년 전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고, 4년 후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 며 “민선 4기 동안 있었던 아쉬움을 서산시 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유 시장은 이에 앞선 지난 4월 29일 오전 서산시 선관위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활력 넘치는 부자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ㆍ복지도시 △매력적인 관광ㆍ자치도시 등 5대 목표와 25개 공약사항, 100대 실천과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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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에도 시민과의 약속 꼭 지킬 터”||지난 3일, 유상곤 한나라당 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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