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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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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2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인 맹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43)의 ‘맹정호의 서산 이야기’출판기념회가 2월 27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조승래 전 청와대사회조정비서관 등 각계 인사와 지인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부족으로 현관까지 줄을 이었으며 책도 1천여 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전행정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정치적인 철학과 입장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정당하게 평가받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정치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며 책을 낸 동기를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안 최고위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했던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맹 전행정관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했으며, 김 전장관은 “맹 전행정관은 지역의 인재를 넘어 충남과 서울에서도 인정받는 차세대 젊은 정치인”이라고 칭찬했다. 조 전시장도 “맹정호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맹정호의 브랜드”라며 책출판을 축하해 주었다.

맹 전 행정관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시민운동단체의 실무자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맹정호의 서산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인 맹정호 전 행정관이 출판 동기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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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도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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