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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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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기화 회장이 초도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고제판소리 본거지는 서산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산의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는데 임원여러분들이 긍지를 가지고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고제판소리 서산보존회(회장 김기화)는 지난 14일 2010년도 초도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19명에게 선임패를 전달하고, 중고제판소리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김기화 회장은 “창립총회 이후 각 방송사에서 경쟁적으로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는 등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임원들이)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중고제판소리와 관련 최근 모 교수를 만나 학문적으로 서산이 (중고제판소리의)본거지임을 확인 했다”며 “조만간 초청 세미나 개최 등 중고제판소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도 이사회에서는 또 임원 및 회원들의 회비 징수액을 결정하고, 사단법인으로의 등록을 서둘러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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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판소리 본고장은 ‘서산’ 확인||중고제판소리 서산보존회, 지난 14일 초도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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