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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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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 4기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유상곤 시장(사진)의 공약사업이 평균 81%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유 시장 선거공약은 현재까지 38건 중 24건(62%)이 완료되고 14건(38%)은 추진 중이어서 목표대비 86%의 평균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시 발전 가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대 중점관리사업도 완료 24건(24%), 추진 중 76건(76%)으로 평균 추진율은 81%다.

시장 선거공약과 100대 중점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완료된 주요사업은 서산테크노밸리 조성 착수, 대산읍 종합개발사업 착수, 동부재래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 착수 등이다.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대산항 조기 건설 및 활성화, 서산일반산업단지 및 서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동서간선도로 건설, 천수만 생태공원 조성, 청지천 시민공원 조성, 종합농업타운 조성, 문화복지센터 건립, 노인취업센터 개설, 농어촌상수도 시설 확충, 환경안정화시설 설치 등이다.

김영수 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장공약사항과 100대 중점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시정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올해 시정목표인 ‘시 발전 가시화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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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공약사업 추진률 86%||선거 공약 38건 중 24건 완료, 14건은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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