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충남뉴스
Home >  충남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충남뉴스 기사

  • 충남도 ‘2021년 도전 한국’시범 지자체 선정
    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전 한국’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전 한국은 사회문제에 대해 전국민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충남지역에서 해결을 희망하는 지역밀착형 문제이지만, 타 지역 또는 전국단위에서도 활용 가능한 과제로 전국민 누구나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남지역에서 최종 공모 과제로 선정된 것은 2건이다. 논산시가 제안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반려인 인식 개선 방안’과 홍성군이 제안한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과제로 오는 8월 13일까지 국민 아이디어 접수를 추진한다. 해결방안은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 도전 한국 게시판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과제별 등급에 따라 포상금(1000만 원∼3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는 산림청에서 제안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저장고 목재이용 확대 방안’을 비롯해 15개의 중앙부처 공모 주제와 인천에서 제안한 2건의 과제도 병행해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모든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머리를 맞대고자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정책화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15
  • ‘우리충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
    충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우리충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충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 응원 및 코로나 이후 변화한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발했다.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 47일 간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하자”라며 “우리 도민은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데 언제나 앞장서 왔다. 도민의 나눔정신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성우종 회장은 “도민들의 나눔과 정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15
  • 충남도의회, 올바른 한글사용으로 도민 소통 강화
    충남도의회가 자치법규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해 올바른 한글 사용에 앞장선다. 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홍기후)는 10일 제329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홍기후 위원장이 제안한 ‘충청남도의회 조례용어 우리말 순화 일괄정비조례안’과 ‘충청남도의회 규칙용어 우리말 순화 일괄정비규칙안’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된 안들은 의회 소관 조례ㆍ규칙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함으로써 바람직한 한글 사용을 확대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비목록은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정비를 기준으로 했으며,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투와 어려운 한자어가 포함된 21개 조례, 5개 규칙 등 약 297건을 한데 묶어 일괄 정비에 들어간다. 또한 도 담당부서와 업무협력을 통해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기후(당진1) 위원장은 “공공기관이 한글 사용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어투와 한자어, 외래어 사용이 남발되고 있다”며 “올바른 우리말 사용 확산을 위해 일괄정비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도민이 이해할 수 없다면 좋은 정책이라고 볼 수 없다”며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6-11
  • 충남도의회, 국가균형발전 위한 충남 민항 건설 촉구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2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남도 민항 건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충남 민항 건설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충남 민항은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로 국토교통부의 사전 타당성 결과 경제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기획재정부 심의에 탈락하며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 15억 원이 반영되지 않아 충남도민의 실망이 크다”며 “사회기반시설(SOC)인 민간 공항은 수익성 못지않게 공공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국가균형발전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21세기 환황해권 교통 연계성 강화와 산업경쟁력 견인, 항공교통 소외지역 충남도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국가균형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민항 유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은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각 정당 대표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6-11
  • 충남도 ‘탈석탄 기금’ 100억 조성한다
    충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에 따른 고용 안정과 산업 재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정의로운 전환기금’을 조성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대응을 위한 충남도 정의로운 전환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충남도가 처음이다. 정의로운 전환기금은 올해 10억원, 내년 15억원, 2023년부터 3년 동안 25억원씩 2025년까지 모두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도가 30%, 시·군과 발전 3사가 10%씩 분담한다. 이 기금은 고용 승계, 재취업 훈련, 취업 알선, 전업 지원 등 석탄화력 조기 폐쇄에 따른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전환과 관련한 사업에 쓴다. 또 에너지 전환 대상 지역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주민 복지 사업 등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09
  • ‘3대 위기 극복’…읍면동장과 해결방안 모색
    양승조 충남지사가 ‘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등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도정의 바로미터’인 15개 시군 읍면동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 207명 읍면동장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3대위기 극복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도정핵심 정책인 3대 위기 극복의 읍면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읍면동장님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개방형 읍면동장 사례 청취, 3대 위기 극복 우수사례 평가대회, 도지사 특강과 토크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시군에서 제출한 43개 사례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6개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수요응답형 공공형버스 시범운영’ 사례를 발표한 서천군 문산면이 수상했다. 문산면은 양극화 분야에서 주민수요에 따른 남다른 서비스로 주민 만족과 마을 화합을 이루는 성과를 거둔데 대해 전문가와 읍면동장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 사례도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협력에 따른 소득 불평등 해소 사례’를 발표한 금산군 추부면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사례를 발표한 아산시 온양4동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독거노인 사랑의 빨래방’ 사례를 발표한 논산시 벌곡면, ‘아이가 행복한 장난감 은행 운영’ 사례를 발표한 청양군 청양읍, ‘콜라보의 끝판왕! 보건복지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사례를 발표한 서천군 한산면이 수상했다. 이어진 3대 위기 극복 특강을 통해 양지사는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극복에 국가의 명운이 달려있다”며 “사회 양극화 극복은 주거와 교육, 의료 등 필수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비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충남은 ‘도민안전보험 가입’, ‘어르신 놀이터 조성’, ‘행복키움 수당’,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3대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행정 최일선 읍면동장의 도움이 꼭 필요하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행정의 역할과 책임, 현장의 경험 사례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충남공항 유치, 서해선 KTX 연결로 충남이 준비해야 할 변화에 대해 높은 기대감과 함께 읍면동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승조 지사는 “읍면동장과 정례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청취할 것”이라며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3대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09
  • 충남도의회, 보훈가족 예우 강화 모색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8일 당진시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의회 김명선 의장과 이선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 참전명예 수당 현실화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논의했다. 김명선 의장은 “국권피탈과 한국전쟁 등 큰 시련 속에서도 자유롭고 풍요로운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나라사랑과 보훈정신을 바탕으로 충남을 행복 복지공동체로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6-08
  • 충남도의회, 다음달 6일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새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자치분권 2.0 시대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전현직 도의원과 도 단위 기관장, 광역ㆍ기초의회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학ㆍ보훈ㆍ종교ㆍ재계ㆍ사회ㆍ언론 등 각계 기관장ㆍ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발맞춰 1.5단계 시행 시 500명 미만, 2단계의 경우 100명 미만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행사는 충남도 국악예술단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 주요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홍보영상 상영, 의정발전 유공자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홍보대사 위촉, 부활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전날에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위원장 초청 특강과 자치분권 법제화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되며 행사 당일 오전에는 재정분권 실현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김명선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도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방역지침과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사항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뜻깊고 의미 있게 조명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1952년 5월 20일 초대의회 개원 이후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강제 해산됐다가 1991년 7월 8일 부활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1-06-08
  • 충남도, 해외기업 2곳서 1억1000만불 투자 유치
    충남도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장비 분야 세계 1위 기업과 가스처리장치 분야 세계 3위 기업을 유치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딛고 펼쳐 온 온라인 상담, 통합 지원 등 맞춤형 전략이 통하며 1억 1000만 달러 유치 성과를 올렸다.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케이트 윌슨 영국 에드워드 대표, 윤재홍 CSKㆍ에드워드코리아 통합대표이사, 오세현 아산시장과 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 대표 등은 도청 투자협약식에 직접 참석하고, 코로나19에 따라 입국하지 못한 윌슨 대표는 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MOU에 따르면, 에드워드와 CSK는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5만 781㎡의 부지에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장치 등 통합시스템 생산 공장을 신축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앞으로 5년 간 총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에드워드와 CSK 두 회사는 스웨덴 아틀라스 콥코 그룹의 계열사로, 각각 100%와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873년 설립한 아틀라스 콥코는 세계 산업용 장비 선두 기업으로, 종업원 4만 명에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3조 5298억 원에 달한다. 충남도는 에드워드와 CSK가 계획대로 투자해 정상 가동하면, 향후 5년 동안 6581억 원 규모의 매출 신장과 3376억 원 규모의 수출 효과, 27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지사는 협약식에서 “충남에 대한 에드워드와 CSK의 투자는 대한민국 반도체ㆍ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된다”면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와 아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통해 두 기업이 입주하는 아산 탕정일반산단에 대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연내 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07
  • 충남도, ‘온라인 판매’소상공인 돕는다
    충남도는 도내 소상공인 가운데 온라인 판매 준비 중인 업체를 지원하는 ‘2021년도 온라인 판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혼자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한 올해 신규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교육 25명 △컨설팅 및 판매 플랫폼 입점 지원 20명이며, 업체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소상공인 및 온라인 창업이 가능한 판매 아이템이 있는 예비 소상공인으로,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자여야 한다. 충남도는 지원 대상 선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선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본 지식과 판매 플랫폼(오픈마켓 등) 입점 방법 및 상품 등록, 마케팅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다음달 초 아산과 공주에서 2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육 수료자 중 20명을 선정해 1대1 컨설팅을 추진, 상세페이지 등을 제작해주고 NHN고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1300K)에 입점을 지원한다. 아울러 PG수수료 및 판매 프로모션 비용 등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관련 서류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지원사업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보부상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판매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 역시 온라인 판매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며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1-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