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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 농산물 기탁||현대AB지구영농조합, 배, 고구마 등 5백만원 상당
    현대AB지구영농조합(조합장 지원근)이 지난 1년간 소중히 가꿔온 농산물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기탁,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농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석면에 있는 과수농장에서 조합 임직원 및 천주교 대전교구 대산성당(주임신부 장영식 토마스) 신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배 15㎏들이 150상자와 고구마 100상자 등 모두 500만원 상당. 지원근 조합장은 “성당측 관계자가 이를 제의해와 선뜻 응하게 됐다” 며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이날 신자들과 함께 배 수확에 나선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는 “영농조합에서 흔쾌히 이를 승락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며 “오늘 수확한 농산물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이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23일 대산성당이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전량 시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허현 기자 사진>바자회에서 판매할 배를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가 직접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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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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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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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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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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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천덕꾸러기 된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지역 일부 사회단체서 ‘무관심’표명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5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지역 농업경영인회 등 일부 사회단체들이 무관심을 표명,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일 생태자연도 1등급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철새기행전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인구 부석면 농업경영인회장은 “환경부의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의 실력 저지까지 생각했다”며 “하지만 철새기행전 반대로 웰빙레저특구 유치가 무산될 경우 책임져야 한다는 서산시의 압박(?)으로 실력저지 행동은 당분간 유보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철새기행전 기간 식당을 운영했던 부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식당 운영을 포기했으며, 부석면 자율방범대도 올해는 행사장 안내와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개최돼야 할 축제가 주민들의 무관심과 불참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 부석지역민들은 철새기행전과 서산 웰빙레저특구 사이에서 주민들 간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부석면 모 단체의 경우 지속적으로 철새기행전을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축제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충돼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서산 웰빙레저특구를 지지하기 위해 탄생한 부석면 발전협의회도 지난 8월 정기총회에서 주민들 간 의견이 충돌해 파행으로 끝나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지역주민 K씨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웰빙레저특구 지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 모두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을 반대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사업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을 놓고 의견이 달라 주민들 간 갈등양상을 보여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와 부석지역민은 물론 지역주민들 간의 잠재된 갈등이 앞으로 서산웰빙레저특구 지정여부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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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새로워진 ‘2005 안견문화제’||10. 29~30일, 안견기념관 및 문화회관서 열려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조선시대 대표적인 산수화가인 현동자(玄洞子) 안견(安堅)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 2005 안견문화제’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문화회관 및 안견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5 안견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응식)는 기존의 안견예술제를 올해부터 안견문화제로 명칭을 바꾸고 민간예술단체의 참여 속에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문화제는 기존의 미술대전, 사생대회, 안견추모제에 대해서는 내실을 기하며,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고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도자기 굽기, 페이스페인팅, 가훈써주기 등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첫 날인 29일 오후 5시 안견 추모제와 함께 개막식이 있게된다. 이어 현대파워텍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 날인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문화회관 일원에서 도내학생미술 실기대회, 안견백일장, 학술세미나, 미술강좌 등이 계속해서 열리며,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특별부스에서는 도자기 굽기, 페이스페인팅, 가훈써주기 등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신응식 위원장은 "이번 안견문화제는 전국 규모로 성장한 안견미술대전을 비롯해 학생실기대회와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짜여져 있다" 며 "특히 이번 문화제를 안견기념관 홍보와 시민화합형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둘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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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5천여 장애인들…서산벌 뜨겁게 달구다’||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 제11회 충남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2005-10-15 [제6호-8면] 제1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도내 5천여 장애인들이 서산벌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11일 서산시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심대평 충남지사, 조규선 시장,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 선수, 임원 등 7천여명이 참가,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 몫했다. 육상, 역도, 탁구, 볼링 등 17개 종목 134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 서산시는 106명의 장애인 선수와 임원을 출전시켰으며, 1천4백여명의 서산지역 장애인들이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이날 개회식을 마친 뒤 심 지사와 조 시장 등 각 기관장들은 휠체어 타기 체험을 갖기도 했다. 장애인들이 뜨겁게 달군 이 날의 서산벌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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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1
  • “시민 화합축제 원년 삼을 터”||안견문화제 추진위원회 신응식 위원장
    “서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테마로 서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과 시민이 함께 연출하는 감동의 어울마당으로 정착시키는 시민들의 축제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안견문화제 신응식 추진위원장(사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05 안견문화제’를 지역 민간예술단체의 참여속에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 화합형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안견문화제 홍보차 본사를 방문한 신 위원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고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특히 "서산 출생인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므로 시민의 문화예술적 정서함양 및 시민화합분위기 조성, 지역의 전통과 역사에 바탕을 둔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예술활동을 지원하여 지방문화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5 안견문화제’ 는 안견 선생 관련 문화제를 추진하는 단체가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기획, 구성, 진행에 이르는 모든 부문을 맡아서 했고, 공무원들의 역할은 철저하게 진행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이전의 관주도의 축제와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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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0
  • 서산시장 혁신평가 도내 10위||아산시장 1위…홍성 3위, 당진7위, 태안 9위
    2005-10-15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행자부 공무원 대상 혁신 관련 리더십 평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변화와 혁신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시가 평균 65.6점을 기록해 도내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용역을 의뢰해 16개 광역자치단체 단체장 및 공무원 5,1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는 65.6점으로 도내 10위를 차지, 인근 자치단체인 홍성 75.1점(3위), 당진 68.1점(7위), 태안 67.0점(9위)보다 적은 점수를 나타냈다. 16곳 광역단체장 리더십 평가에서도 이원종 충북지사가 최고점수를 받은 반면 충남지사는 70. 2점을 받아 10위에 머물렀다. 이는 유인태의원이 국정감사 과정에서 입수한 행정자치부의 자료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해 밝혀졌다. 발표된 조사는 지난해 11월 행자부가 한국능률협회에 의뢰해 지방행정의 혁신분위기를 파악하고 혁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혁신에 대한 인식수준, 활동실태, 장애요인과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 지원, 투명한 조직풍토 조성 노력 등으로 설문 내용이 꾸며져 있다.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50개의 현직 단체장 및 공무원 5160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혁신역량 진단’을 했는데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필요성은 깊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천역량에 있어서는 토론과 학습조직 활성화 등은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고 변화혁신의 장애요인으로 기존 방식에 대한 안주감 등 관료문화가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 평가 결과를 보면 역시 전국적으로 리더십이 뛰어나고 지역개발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실력있는 자치단체장으로 이름을 얻고 있는 단체장들의 리더십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보성군수는 85.1점 전남 담양군수 82.7점, 함평군수와 순창군수는 82.4점으로 타 자치단체장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 지역을 보면 보성이 녹차로 1차산업에 이어 관광수입을 올리고 담양군은 대나무가 특화됐고 함평군은 나비, 순창은 고추장 등 장류산업으로 지역경제를 견인,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데 역시 우수한 경영능력이 리더십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아산시장이 79.8점을 기록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서천(76.5), 홍성(75.1), 천안(74.2), 금산(73.1), 논산(70.4) 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계룡(67.9), 보령(67.3), 태안(67.0), 서산(65.6), 연기(63.6), 예산(63.2), 청양(62.5), 부여(60.9)순으로 나타냈으며, 공주가 52.5점으로 도내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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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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