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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중 총동창회, 체육대회 겸 총회 개최
    올해 56회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을 자랑하는 해미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관수)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해미중학교(교장 조영화) 교정에서 열렸다. 1,000여명 이상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총동창회는 운동장에서는 기별 체육대회와 지난해 개관한 다목적강당 해룡관에서는 정기총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발족한 재단법인‘해미사랑장학회’에서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29회 졸업생들의 장학기금 100만원, 16회 졸업생의 축구부 지원금 60만원 등이 전달되었다. 또 새로 개간한 도서관(벼리울)에‘모교 도서 보내기 운동’을 총회안건으로 제안. 도서 구입 계좌를 개설하여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결의하는 등 이날 하루만에 590만원을 모금하여 학교발전기금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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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5
  • 대산읍 의용소방대, 16년간 장학금 전달
    서산소방서 대산읍 의용소방대원(대장 김종은)들이 16년 전부터 매년 지역 내 중학교 학생 10명씩 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온 사실이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각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1일 10시에 대산중학교, 11시에 명지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들은 평소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에도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고 있다. 김종은 대장은“우리지역에 아직도 소외된 많은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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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5
  • 대산읍 의용소방대, 16년간 장학금 전달
    서산소방서 대산읍 의용소방대원(대장 김종은)들이 16년 전부터 매년 지역 내 중학교 학생 10명씩 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온 사실이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각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1일 10시에 대산중학교, 11시에 명지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들은 평소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에도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고 있다. 김종은 대장은“우리지역에 아직도 소외된 많은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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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5
  • 서령고 박창규 교사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서령고등학교 박창규(37ㆍ사진)교사가 27일 문화관광부가 수여하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박 교사는 카누 국가대표 선수출신(1989~2002)으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은메달 2개를 비롯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 95년 속초 아시아 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97년 중국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 등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2003년부터는 서령고에서 체육교사 겸 카누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서령고 카누부를 전국 제일의 카누 명문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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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30
  • 서령고 박창규 교사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서령고등학교 박창규(37ㆍ사진)교사가 27일 문화관광부가 수여하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박 교사는 카누 국가대표 선수출신(1989~2002)으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은메달 2개를 비롯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 95년 속초 아시아 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97년 중국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 등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2003년부터는 서령고에서 체육교사 겸 카누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서령고 카누부를 전국 제일의 카누 명문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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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30
  • 간월도 김운용 씨 ‘대한명인’선정
    ▲김운용씨가 ‘대한명인’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석면 간월도리 큰마을 영양굴밥 김운용(70)씨가 전통음식 분야‘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 김씨는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 주최로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전북도청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대한명인展’에서 전통음식 28개 분야 중 영양굴밥 부문 명인으로 추대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김씨는 우리지역 특산물인 굴을 주재료로 이용한 영양굴밥을 보존하고 발전 계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통음식분야 명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명인은 오랜 기간 음식과 국악, 전통춤, 공예 분야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소중하게 간직해 온 덕망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을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김씨는 이번 명인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전통음식마당에 간월도의 신선한 굴만을 이용해 밥을 지어 만든 영양굴밥을 소개해 행사 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씨는“갑작스럽게 전통음식 명인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아 어리둥절했었다”며“기쁨보다는 앞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을 계승 발전시킬 책임이 더욱 커진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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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간월도 김운용 씨 ‘대한명인’선정
    ▲김운용씨가 ‘대한명인’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석면 간월도리 큰마을 영양굴밥 김운용(70)씨가 전통음식 분야‘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 김씨는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 주최로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전북도청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대한명인展’에서 전통음식 28개 분야 중 영양굴밥 부문 명인으로 추대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김씨는 우리지역 특산물인 굴을 주재료로 이용한 영양굴밥을 보존하고 발전 계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통음식분야 명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명인은 오랜 기간 음식과 국악, 전통춤, 공예 분야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소중하게 간직해 온 덕망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을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김씨는 이번 명인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전통음식마당에 간월도의 신선한 굴만을 이용해 밥을 지어 만든 영양굴밥을 소개해 행사 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씨는“갑작스럽게 전통음식 명인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아 어리둥절했었다”며“기쁨보다는 앞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을 계승 발전시킬 책임이 더욱 커진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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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우리마을 지킴이 활성동 박문희씨||‘헌신적인 봉사로 동민 화합 일궈내’
    생활체육은 많은 힘을 지니고 있다. 참가자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화합까지 이뤄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생활체육의 발전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읍면동에서의 생활체육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다지는 기초공사라 할 수 있다. 현재 활성동 동정자문위원인 박문희씨는‘생활체육 전문가’이다. 78년부터 서산시체육회 임원을 거쳐 사격연맹 회장, 서산 축구협회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는 활성동 체육회장으로 3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박 씨가 활성동 체육회를 이끌어오는 동안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타 동지역에 아파트가 많이 생기면서 활성동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선수수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까지 몰렸다. 생활체육과 동반 성장해야할 학교체육 역시 서산초등학교의 학생이 급격히 줄어드는 바람에 선수 발굴 자체가 어려워졌다. 읍면동 체육대회에선 타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축제 같은 분위기였지만 활성동은 선수도 제대로 구성되지 못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선수조차 선발 할 수 없는 상황에 오다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젖어 포기하는 것 보단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박 씨는 활성동 체육회 내에서 체육 상조회를 만들어 뜻있는 사람과 함께 자비를 내 놓아가면서 지원을 시작했고 상호 경조사를 챙기며 임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박 씨를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활성동 체육회는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그의 희생과 같은 노력에 대해 “활성동이란 동명이 생기기 이전에도 계속 이곳에 살았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생활체육과 같은 부분에서라도 제가 속해있는 공동체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체육회일 뿐만 아니라 서령라이온스 클럽 회장, 외국산 담배 추방운동, 반공연맹 청년회장 등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며 1남1녀를 바르게 키워왔다. 그의 아들은 시청 공무원으로 대를 이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 재정을 읍면동 체육회에 일정 지원을 해주어서 체육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건강과 주민화합 모두 이룰 수 있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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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우리마을 지킴이 활성동 박문희씨||‘헌신적인 봉사로 동민 화합 일궈내’
    생활체육은 많은 힘을 지니고 있다. 참가자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화합까지 이뤄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생활체육의 발전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읍면동에서의 생활체육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다지는 기초공사라 할 수 있다. 현재 활성동 동정자문위원인 박문희씨는‘생활체육 전문가’이다. 78년부터 서산시체육회 임원을 거쳐 사격연맹 회장, 서산 축구협회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는 활성동 체육회장으로 3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박 씨가 활성동 체육회를 이끌어오는 동안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타 동지역에 아파트가 많이 생기면서 활성동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선수수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까지 몰렸다. 생활체육과 동반 성장해야할 학교체육 역시 서산초등학교의 학생이 급격히 줄어드는 바람에 선수 발굴 자체가 어려워졌다. 읍면동 체육대회에선 타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축제 같은 분위기였지만 활성동은 선수도 제대로 구성되지 못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선수조차 선발 할 수 없는 상황에 오다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젖어 포기하는 것 보단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박 씨는 활성동 체육회 내에서 체육 상조회를 만들어 뜻있는 사람과 함께 자비를 내 놓아가면서 지원을 시작했고 상호 경조사를 챙기며 임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박 씨를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의 노력으로 활성동 체육회는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그의 희생과 같은 노력에 대해 “활성동이란 동명이 생기기 이전에도 계속 이곳에 살았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생활체육과 같은 부분에서라도 제가 속해있는 공동체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체육회일 뿐만 아니라 서령라이온스 클럽 회장, 외국산 담배 추방운동, 반공연맹 청년회장 등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며 1남1녀를 바르게 키워왔다. 그의 아들은 시청 공무원으로 대를 이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 재정을 읍면동 체육회에 일정 지원을 해주어서 체육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건강과 주민화합 모두 이룰 수 있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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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9
  • 서산라이온스, 창립32주년 기념식 개최||일본 우끼와클럽 회장 방문, 환영식 겸해 열려
    ▲이향복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서산 발전과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해 앞장서나가는 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향복)은 지난 23일 읍내동 수도회관에서 지구총재, 서산태안지역 회장단, 서산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 및 일본 우끼와라이온스클럽 (회장 구미다께)회장단 방문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도현, 이성남, 서영태 회원이 총재패를 수상했으며, 가금현, 엄찬호, 조경호 회원은 총재메달을 받았다. 또 성백준 회원은 부총재패를, 정문희 회원은 지대위원장패를, 최병진, 김기필, 정광제 회원은 회장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향복 회장은 기념사에서“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준 일본 우끼다클럽 구미다께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서산의 발전과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서산라이온스 클럽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구미다께 회장은 축사에서“오랜 기간 우리의 친구였던 서산라이온스클럽의 창립 32주년을 축하한다”며“젊은 회원들도 우리와의 우의를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 우의를 돈독히 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75년 창립한 이후 32년간 의료봉사, 영정사진 무료제공, 무료식사 제공 등 지역사회에 무한 봉사를 통해 귀감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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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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