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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체육회 올 예산 13억 7800만원 확정||지난 19일 정기총회 개최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13억 7800여만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읍내동 소재 수도회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예산으로 지난 해 이월금 390여만 원을 포함한 13억 7800여만 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예산은 제8회 시민체육대회 개최비로 4억5천만 원을 비롯하여 도민체전 출전비 3억3천만 원, 체육꿈나무 육성비 2억5천만 원 등 13억 원이며, 운영비로 8800여만 원이 편성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이임한 이은우 수석부회장 등 9명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문종현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이규현 서산시축구협회장 등 모두 27명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날 체육회장인 유상곤 시장은 공로패와 임명장,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가맹경기단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시가 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기총회 직후 가진 이ㆍ취임식에서 서병선 부회장은 “서산시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도민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산시민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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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3
  • 제7기 서병선 수석부회장 체제 집행부 구성||부회장에 한광규(연임)ㆍ문종현(신임)ㆍ가현(신임), 박병운 사무국장 연임
    서산시체육회 제7기 서병선<사진>수석부회장 체제 집행부가 면모를 갖추고 본격 출범했다. 지난 19일 정기총회에서 제1부회장에 한광규 전 부회장이 연임됐으며, 제2부회장에 문종현 전 체육회 감사가, 제3부회장에 가현 체육회 전 이사가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신동만 전 사무차장은 임명직 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또 박병운 사무국장과 리진광 경기부장, 이학철 경기차장은 각각 유임됐으며, 지성로 홍보부장, 박남진 사무차장은 이번 집행부에 새로 합류했다. 한편 서산시체육회는 11명의 집행부와 감사 및 당연직 이사 6명, 위촉이사 69명, 가맹경기단체장 18명, 읍면동 체육회장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문 3명, 위촉직 자문위원 17명 등 자문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방관식 기자 ■제7기 집행부 임원 ▲한광규 부회장 ▲문종현 부회장 ▲가 현 부회장 ▲신동만 감사 ▲박병운 사무국장 ▲리진광 경기부장 ▲지성로 홍보부장 ▲이학철 경기차장 ▲박남진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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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3
  •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출전 ‘몸만들기’
    지난 22일 서산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충남마라톤동호인연합회(회장 장유진)가 주관하고 서산지역 마라톤 동호회가 주최한 제13차 연합합동훈련을 겸한 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사진> 이번 연합훈련에 참가한 도내 17개 마라톤 동호회 300여명의 선수들은 풍전저수지를 지나 부석면 가사리를 거쳐 돌아오는 24km의 코스를 완주하며 다음달 15일에 개최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출전을 위한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난 12차 연합훈련을 성공리에 치른 공주금강마라톤 동호회(회장 정운칠)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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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3
  • 제8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 4월 5일 개최||3월 16일 접수 마감
    오는 4월 5일 개최되는 제8회 서산하프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이 3월 16일 마감된다.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대회 규모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서산 하프마라톤대회를 오는 4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참가신청은 3월 16일까지 접수 해야만 한다.서산시의 명품 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하기 시작한 대회는 올해 8회째를 맞아 8천명 규모를 갖춘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산에서 생산하는 국민 대표경차 ‘모닝’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은 물론 다량의 지역 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참가선수들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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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0
  • 제18회 道 생활체육문화축제 엠블럼 확정||하늘, 땅, 사람의 조화로움을 표현
    오는 4월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에 사용될 엠블럼<사진>이 확정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대회 개최를 앞두고 그동안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된 37건의 응모작품 중 김환청(읍내동ㆍ28ㆍ디자인굿)씨가 응모한 작품을 대회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했다. 또 지곡면 김효경씨가 응모한 ‘체육은 생활로, 도민은 하나로’를 공식 구호 최우수작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3건의 구호와 5건의 표어를 공식 확정했다. 선정된 엠블럼은 하늘, 땅, 사람의 조화로움을 색상을 통해 의미를 부여했고, 체육이라는 신체활동의 바탕이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함께하는 화합의 생활체육 활동을 개최도시인 서산시의 이니셜과 함께 날개를 달고 도약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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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3
  • 서산학생수영장 “시민들에게 사랑 받겠다”||2일 개장
    서산학생수영장이 지난 2일 개장했다.<사진> 서산교육청은 이번 개장에 앞서 △풀장 물 교체 △탈의실내 옷장교체 △샤워장 정비 등 환경개선 작업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서산학생수영장은 서산은 물론 인근 시ㆍ군 지역 수영장 중 유일하게 50미터 6레인의 국제규격 수영장이며 깨끗한 수질로 정평이 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기홍 교육장은 “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살이 문화에 적극 앞장서 서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수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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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성공 개최 다짐||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올 예산 13억3천여만원 확정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지난 15일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7억2천여만원의 결산과 새해예산 13억 3천여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수도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임원과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농구연합회 등 2개 연합회 가입인준을 승인하고 11명의 신임이사에 대해서도 인준을 이의 없이 처리했다. 또 서산시꿈나무장학회 설립과 관련해서는 서산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별도의 독립기구로 구성키로 했다. 특히 오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가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강춘식 회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 있는 생활체육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달라”고 당부하고 “제1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가 우리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수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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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0
  • 도내 3만여 생활체육인 “4월 서산서 만나요”||제18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추진위 본격 출범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13일 21명의 인사들을 제18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은 위원으로 위촉된 김기찬 교장이 개최시기의 학사 일정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오는 4월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는 지난 13일 오전 서산시청 회의실에서 김기찬 서령고 교장을 비롯한 21명을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추진위원 명단 2면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인 강춘식 회장은 “이번에 개최될 제18회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는 20개 종목, 3만 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의 대회가 예상된다”며 “서산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최고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추진위원외에도 김덕호 생활체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실무준비단 12명도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유상곤 시장은 “축제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는 16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3만 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역대최대규모의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충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위원장 강춘식(생체협회장) ▲부위원장 김덕호(생체협수석부회장) ▲〃 백종현(생체협부회장) ▲〃 강희명(생체협부회장) ▲〃 서병선(시체육회수석부회장) ▲감사 김만태(생체협감사) ▲위원 김기찬(서령고교장) ▲〃성용수(서산경찰서 경무계장) ▲〃김영수(시 공보전산담당관) ▲〃이병렬(서산타임즈 편집국장) ▲〃김승재(한서대 학생처장) ▲〃김봉호(서산중앙고 교사) ▲〃박병운(시체육회 사무국장) ▲〃박남진(모아정보 대표) ▲〃이봉규(생체협 연합회장) ▲〃안규남(생체협 연합회장) ▲〃박동호(생체협 이사) ▲〃지원근(생체협 이사) ▲〃이종숙(생체협 이사) ▲〃가봉진(생체협 이사) ▲〃박상현(생체협 이사) ◆실무준비단 ▲단장 김덕호 ▲부단장 최송산 ▲부단장 이규현 ▲감사 김인삼 ▲간사 최기을 ▲실무위원 김선학 ▲〃안대준 ▲〃국현석 ▲실무부조 김양규 ▲〃이태현 ▲〃최송호 ▲〃송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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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 대산초 송아, 세계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이바노비치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게 꿈”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 송아(6년ㆍ13)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테니스 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송아는 지난 9일부터 최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2008 프린스컵 세계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김다혜(경기 신안초)와 조를 이뤄 결승에서 만난 에콰도르와 브라질 선수로 구성된 조를 8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기대주로 떠올랐다. 송아는 또 앞서 열린 ‘2008 에디허 세계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도 대전 탄방초 송경은과 짝을 이뤄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산초 테니스코치이자 부친인 송병운씨는 “(송아가)태어날 때부터 테니스를 가르치기 위해 마음먹었다”며 “뛰어난 순발력과 맹훈련을 바탕으로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산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인 송아는 “세르비아 출신 테니스 선수인 아나 이바노비치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아는 초등학교 재학 동안 국내 대회에서 35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테니스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8 프린스컵 세계 주니어 테니스대회에 출전 우승을 차지한 송아 양(왼쪽 3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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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30
  • 대산고 볼링부 창단…감독 김기진, 코치 이기상||지난 23일 창단식
    대산고등학교 볼링부가 지난 23일 창단했다.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날 창단식에는 최기홍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서산시 체육계 인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옥동 교장은 “볼링부 창단을 통해 학력과 인성, 체력을 겸비한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1교 1특기 방침에 따라 12명의 학생으로 볼링 동아리를 운영해 오던 대산고는 지난 7~8월 하계방학 동안의 기본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김택원, 박용찬, 조성한, 공병권, 전무일 학생 등 5명을 선수로 선발하고, 김기진 감독과 이기상 코치 체제로 팀을 꾸려나간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는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지원한 강화훈련비 3백만 원이 전달됐다. ▲창단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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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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