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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학생들 각종 대회서 ‘두각’||서동초 박세진 … 눈높이 올림피아드 대회 대상 대진초 박태신 …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동상 서동초 정낙희 … 한국과학창의력대회 2차 진출 서산중 한문수 … 한국과학영재학교 최종 합격
    서산지역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서 입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서산교육청과 각 학교에 따르면 서동초등학교(교장 이성주) 4학년 박세진 양이 지난 7월 14일 치러진 제16회 눈높이 올림피아드 대회 논술부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같은 학교 5학년 정낙희 학생은 8월 5일 치러진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도내에선 유일하게 1차 시험에 통과, 지난 2일 2차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대진초등학교(교장 박민규) 6학년 박태신 학생은 지난 8월 17일 열린‘제 2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과학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산중학교(교장 이명호) 2학년 한문수 학생은 전국 최고의 과학영재들이 모이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최종합격했다. 한 군은 “무엇보다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기쁘고 어릴 적부터 과학에 호기심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우리 학교 과학반(깨움과 새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동하면서 수준 높은 내용까지 찾아가면서 공부했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더욱 더 입자물리학을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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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무자격 학원강사 ‘활개’||대학생 채용 불법, 단속은 미미한 수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철저히 단속 해야
    “졸업생은 임금이 낮다는 이유로 파트타임 강사를 꺼려하니 재학생을 쓸 수밖에 없어요.” 현행법상 학원강사는 초중등교육법 21조에 의한 교원자격 소지자 및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학원들이 인력난과 운영난을 이유로 무자격자인 대학생을 강사로 쓰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생을 학원강사로 채용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 그럼에도 대학생을 강사로 채용하는 건 자격을 갖춘 강사는 임금을 많이 줘야 하지만 대학생은 아르바이트로 채용할 경우 80만원 이하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데다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학원 k원장은 “일반기업은 졸업 예정자 채용이 가능하지만 학원 강사는 현행법상 졸업예정자 채용이 불가능하다”며 “서산은 타 지역에 비해 학원이 많아 강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k원장은 또 “외부에는 일체 비밀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순 없지만 많은 학원들이 대학생을 강사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원 운영자는 “많은 임금을 주고 강사를 채용해도 얼마 되지 않아 그만 두는 경우도 많다”며 “대학생은 임금이 적어도 일반 파트타임 임금 보다는 높기 때문에 인력 구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학생 학원 강사는 학원장의 노동력 착취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학원 강사로 일했던 지모 씨는 “1주일에 두 번 3시간 씩 수업하기로 했는데 수업준비를 이유로 일찍 나와야 했고 보충 때문에 휴일에도 수업을 했다”며 “그렇다고 시간외 수당을 주냐하면 그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무자격 강사 채용이 적발될 경우 학원이 받는 조치는 영업정지 10일. 단속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단속 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단속은 하고 있지만 학원 측에서 졸업자라고 하면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원관계자들은 단속을 제대로 한다면 얼마든지 적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무자격 강사가 교육한다고 해서 수강생들이 학원비를 덜 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교육청 관계자의 말은 십분 이해한다하더라도 학원강사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건 학원의 문제”라며 “대학생 무자격 강사에 대한 단속은 소비자 보호라는 차원에서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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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서일중ㆍ고등학교 한마음축제
    서일중ㆍ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지난 달 2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축제의 광장, 서일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으며, 지난 지난 21일 조선일보사의 후원으로 열린 인기록밴드 ‘크라잉넛’의 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행사가 열린 29일에는 전시행사와 1부 공연행사를 비롯해 MAUM방송제, 2부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조한구 교장은 “차원 높은 학교 문화를 창조하는 서일인이 또 하나의 빛을 밝히기 위해 갈고 닦은 지성과 열정의 끼를 마음껏 펼친 축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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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모교 장학기금 5억원 조성 지원 결의||서산농공고 총동창회 이사회
    서산농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승수) 이사회가 31일 19시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1회부터 50회까지 150여명의 기별 대표들이 참가하여 모교사랑과 동창회 발정을 논의한 이 날 모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심도 있는 논의로 모교의 발전의 의지를 가늠하게 했다 총동창회 이사들은 모교의 침체된 교육환경을 2007년에 학칙을 개정하여 인문계를 포함한 통합형 고등학교로 변화시키고 모교의 발전을 위한 후배 양성에 동창회가 적극적인 후원을 하여 5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부터 서산 중앙고등학교로 개명하는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 하자고 결의했다 주진영 교장은 “기숙사의 신축을 추진하고, 1교 1사 결연 사업추진, 학교 소나무 숲을 시민공원으로 저성 개방 등 16가지의 현안사업을 조속히 실행하여 명실상부한 서산 제일의 고교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동창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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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서부평생학습관, 6개 도서관 협약 체결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은 충남 서부지역 6개 도서관과 평생학습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 중복사업 방지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달 31일 서부평생학습관에서 가진 협약체결식에는 홍승오 서부평생학습관장과 안홍원 해미도서관장을 비롯한 서부지역 6개 도서관장 그리고 학습관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평생교육 및 도서관 관련 정보 DB구축을 위한 상호 자료 제공 ▲평생교육 및 도서관 관련 정보 공유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독서 생활화 사업 개발운영 등이다. 홍승오 관장은 “이번 협약이 7개 평생학습관이 상호 협력하여 서부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 추진 사업에 기폭제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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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세자녀 둔 수강생에 수강료‘꽁짜’||서부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
    9월~12월 운영 프로그램 서부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세 자녀를 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전액이 면제된다. 서부평생학습관(관장 홍승오)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07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세 자녀 이상을 둔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전액을 면제』키로 했다. 면제대상은 프로그램은 교양, 야간,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제한이 없다.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저출산 시대에 평생교육기관에서 적용 가능하고, 다자녀 가정에 더욱 많은 평생교육기회 제공과 자기계발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이러한 정책을 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집 예정인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8개 강좌, 67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27일 인터넷 및 전화 접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668-0043, 004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sbl.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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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서산시 평생학습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제과제빵학, 한문학, 조경학 등 학점은행제 등 24강좌
    서산시 평생학습 하반기 프로그램이 속속 개강하면서 배움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학점은행제 평생학습대학 프로그램인 제과제빵학, 한문학, 조경학 등 3개 강좌가 23일부터 4개월간의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들 강좌 수강 시민 80명은 올 연말까지 종합사회복지관과 평생학습센터에서 매주 1회씩(3시간) 이론 및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부동산 상식, 재테크, 꼭 알아야 할 한국사 등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21개 강좌도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월~금요일 2시간씩 제2청사의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중ㆍ고등학교 졸업학력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반도 이달부터 본격적인 2학기 수업에 들어간다. 현재 중졸반 18명, 고졸반 14명 등 총 32명의 수강생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9시까지 서령중학교와 평생학습센터에서 무료 교육을 받게 된다. 이밖에 서산지역 관내 29개 마을 회관 또는 경로당에서도 매주 1회 2시간씩 찾아가는 배움 교실이 열려 한글, 기초수학, 한문 등 3개 과목에 대한 전문강사의 학습지도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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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서산교육 알리미 T/F팀 협의회 개최
    서산교육청(교육장 류수명)은 지난 23일 오후 4시부터 서산교육 알리미 T/F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선 학교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서산교육 알리미 T/F팀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교육청의 새로운 홍보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서산교육청의 혁신홍보 추진 과제 선정, 열린혁신방과 혁신으뜸카페의 활성화 방안 및 홍보 이벤트 실시, 혁신토론방에 글 올리기, 적극적인 홍보 활동자에게 인센티브 지급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서산교육 알리미 T/F팀이 서산교육의 위상을 제고하며 교직원으로 하여금 적극적인 홍보 마인드를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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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홍소자 여사, 빈주원 회장에 명예박사||박사 1명, 석사 44명, 학사 153명 등 198명 학위
    한서대 후기 졸업식 한서대학교는 24일 열린 2006학년도 후기 졸업식에서 여성교육에 헌신한 홍소자(洪昭子) 여사와 의료봉사에 기여한 재미 빈주원(賓注源) 회장에 각각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홍 여사는 1972년 교육계에서 공직을 시작, 중고등학교 교장, 대학교수로 많은 인재를 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부총재, 세계장애인예술협회장 등으로 인도주의 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철학박사를 받았다. 빈 재미 플로리다 한인의사협회장은 1963년 의료계에 입문, 지난 40여년 동안 가톨릭의대 성형외과 과장, 미국 마이애미 아동병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재미한인은 물론 제3세계 의료봉사에 헌신한 공로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문학박사 1명을 비롯 교육학석사33명, 이학석사 3명 등 44명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학사 40명, 이학사 28명 등 153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병렬 기자 ▲함기선 총장(좌)이 홍소자 여사에게 명예박사 학위서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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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 류수명 교육장 일일 민원봉사
    류수명 서산교육장은 지난 21일 2시간동안 일일 민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서산교육청은 밝혔다. 류 교육장의 이날 민원봉사는 교육민원을 직접 접하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도 고객중심 행정으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 교육장은 “교육사랑 민원실이 하나의 민원서비스 공간개념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개선 및 기능 다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고객서비스 혁신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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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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