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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초, 과학ㆍ환경교육 우수학교에 선정
    고북초등학교(교장 한동호)가 충청남도교육청이 선정한 2007학년도 과학,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고북초등학교는 지난 2005년부터 과학교육의 활성화 및 여건 조성을 위해 과학실 리모델링, 과학 비품 구비, 과학자료실 자료상자 제작, 야외 관찰장 조성 등 효과적인 과학수업을 위한 기본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과학실험안전망을 구축하고 과학실험안전연수와 사전실험연수 등을 실시하는 등 과학수업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와 지난 9월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의 과학탐구 방문의 날 대상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동호 교장은 “21세기는 첨단 과학기술을 가진 나라만이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험과 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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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부석 3개 초등학교, 지난 7일 합동수업
    부석면 3개 초등학교와 1개 분교 학생 272명은 지난 7일 각 학년별로 함께 모여 합동수업을 실시했다. 농어촌지역 중심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합동수업은 그동안 학생수가 적은 학급에서 운영하는 데 애로가 있었던 예체능 교과 등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여 교육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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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부석초, 한지공예 체험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지난 9일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전통의 멋을 찾는 한지공예체험’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한지공예전문가인 박정란씨를 비롯한 3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이번 공예체험은 학생과 학부모를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한지를 이용해 간단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나라 전통미술의 멋을 이해하고, 조상의 미와 얼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채규웅 교장은 “사회적 교육여건이 부족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 각하고 있었는데 농어촌 아이들에게 재료비 정도의 지원만으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공예교실을 열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강사분들께 감사한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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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서산교육청, 혁신역량 강화 직무연수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과 서산초등학교에서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296명을 대상으로 2007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상춘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과 김성연 대전 서비스교육센터원장을 초청해 공직사회의 변화방향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강의를 받고 체육행사를 통해 단합을 다지기도 하였다. 최기홍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친절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통한 교육고객 친절도 향상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21세기의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를 실천하여 새롭고 참되며 알차게 가꾸는 행복한 서산교육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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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유치원교원연구회 개발, 교수ㆍ학습자료 심사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 6일 교육청 정책토론실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연구회에서 개발한 교수ㆍ학습자료 심사를 실시했다.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학습 자료를 개발함으로써 유치원 수업의 질 향상을 돕고 교사들의 수업 연구 능력을 제고 하고자 실시한 이번 학습자료 심사는 관내 사립유치원 10개 연구팀과 공립 1개 연구팀 약 100여명의 교사들이 1년 동안 연구하여 개발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교사들은 유아의 기본생활, 감성 및 예절, 안전생활, 인지발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의복, 인형, 식물, 악기 등 실제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며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학습자료를 연구할 수 있었다. 교육청은 이번 개발에 참여한 11개 팀 중 6개 팀을 선발해 천안지역에서 열리는 권역별 교수,학습자료 전시회 참가시키며 우수작은 교육감 표창이 수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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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부석초, 충남교육혁신평가 ‘우수교’
    부석초등학교(교장 채규웅)가 지난달 30일 충남교육청에서 표창하는 2007년도 충남교육혁신평가에서 ‘학교 교육과정 평가 우수교’에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학생수 100여명에 12명의 교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석초등학교는 이로서 지난 5월에 이어 또다시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학교교육평가는 2007년도 충남교육혁신종합평가 계획에 의거하여 학교교육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증진하며 단위 학교의 교육활동 및 학교운영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 교육목표 및 전략,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교수ㆍ학습활동, 교직원들의 전문적 공동체 구충, 충남교육청 선택과 집중사업 추진 등 25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부석초등학교는 학생에게는 꿈(Dream)을, 학부모에게는 희망(Hope)을, 교사에게는 도전(Challenge) 의식을 키워주자는 DHC 프로젝트 등 자주적, 혁신적 학교교육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채 교장은 “열악한 교육환경, 부족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애쓴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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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
  • 서령고, 한국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 최우수상 영예
    서령고(교장 김기찬)의 과학동아리 SRP(식물어원탐구반) 학생들이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과학전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대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2개 과학동아리가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서령고 과학동아리 ‘SRP(지도교사 서영현)’가 과학전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령고는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충남지역 활성화 중심학교로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연속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 17일에는 충남지역 동아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서령고의 과학동아리 SRP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과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서산중학교 한울림 풍물놀이는 전통문화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에서 과학전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과학동아리 SRP(식물어원탐구반) 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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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
  • 서령고, 전국 논술경시대회 ‘휩쓸어’
    ▲전국 초ㆍ중ㆍ고교 논술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령고 영광의 얼굴들 서령고(교장 김기찬) 3년생 3명이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논술전문기업인 (주)엘림에듀가 공동주관하는 전국 초ㆍ중ㆍ고 논술경시대회를 휩쓸었다. 서령고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3학년 최덕희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문원기 군은 우수상, 조범상, 송인석, 이주호 군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청소년 스크린 자제운동과 병행하여 초ㆍ중ㆍ고교의 논술교육진흥을 목적으로 각 지역 도교육청과 세계일보를 비롯한 지역 신문사들이 후원하는 전국적인 대회이다. 김기찬 교장은 “평소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함께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성계발 및 독서력 향상에 박차를 가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제동행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령고는 매일‘아침 10분 독서운동’을 8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각자의 교실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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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
  • 서산출신 판소리 명창 ‘예약’||부춘초 김용주 양…국립 국악학교 합격
    서산출신의 판소리 명창 탄생이 예상된다. 부춘초등학교(교장 정헌찬)는 6학년 김용주 학생이 전국 국악영재들이 모이는 국립 국악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국립 국악학교는 각 부문에서 5명 정도 적은 인원을 뽑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학교로 국악 영재가 아니면 들어가기 어려운 국악계의 엘리트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김 양이 지원한 판소리 부문도 4명만을 선발하는데 26명이 모여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더욱이 김 양은 5학년 때부터 학교 가야금 병창부로 시작해 이룬 놀라운 성과이다. 김 양은 국악학교에 입학한 후 전액 국비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전통을 계승하는 최고의 국악인으로 육성된다. 김 양은 “평소 가야금소리가 아름다워 연주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민요를 부르면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 열심히 했는데 이런 영광이 주어졌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차분한 성격에 목소리가 탁 트여 대성의 기질이 엿보여 기대했다”며 “이러한 학생들이 어렸을 때 소질을 찾아 계발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상근 기자 ▲김용주 양이 가야금을 안고 포즈를 취해 주었다. 사진=부춘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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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
  • “이제 영석이 혼자 다닐 수 있어요”||희귀병 앓는 이영석군에 의료기 업체서 ‘전동휠체어’ 기증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의료기기전문업체 (주)콤슨(대표이사 정성문)이 근이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부석초등학교 2학년 이영석 군에게 전동휠체어를 기증했다. 그 과정에서 부석초등학교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군은 지난해 말부터 병세가 악화되어 한걸음도 걸을 수 없는 상태로 조선족인 이 군의 모친이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학교까지 이군을 데려다 주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부석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마침 콤슨이 장애인들을 위해 의료보장구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적극적으로 나선 끝에 지난 29일 콤슨에 의해 전동휠체어를 기증받았다. 채 교장은 “이제 영석이의 어머니가 힘들게 휠체어를 밀고 다니지 않으셔도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영석이가 씩씩하게 자라나 훌륭한 사람이 되어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 군이 전동휠체어에 앉아 손으로 ‘V'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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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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