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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중,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
    음암중학교(교장 정제호)는 지난 21일 한국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인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2학년 조모군(15)은 지난 1년 동안 ‘씰’을 사기 위해 모은 10원짜리 동전을 모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와 다른 사람을 돕고 봉사하며 사랑을 베푸는 것의 중요성과 작은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세상 사람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베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한편 음암중은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과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 돼지 저금통 동전 모으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2학년 조모군이 담당 교사와‘씰’을 사기 위해 지난 1년간 모은 10원짜리 동전을 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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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5
  • 서산농공고, 지난 22일 ‘서림제’
    서산농공업고등학교(교장 주진영)의 단합 한마당인 서림제가 지난 22일 농공고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농공고의 이름을 건 마지막 서림제는 낮 시간엔 학생들간의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고 밤에는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 공연시간에는 학부모회장인 이석권씨의 축하무대가 열리기도 하였다. 주 교장은 “학생들의 다채로운 경연과 선생님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아름다운 행사였다”라며 “내년 중앙고로의 개편을 앞두고 학생ㆍ학부모ㆍ선생님들이 명문도약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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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5
  • ‘학사, 관리 행정 등 배우러 왔습니다’||22일, 호북미술학원예술설계대학 대표단 한서대 방문
    중국 호북미술학원예술설계대학 대표단(단장ㆍ魏湧 부총장)이 학사 및 관리행정 분야를 벤치 마킹하기위해 22일 한서대를 방문했다. 교수와 행정직원으로 이루어진 대표단 17명은 28일까지 머물면서 한서대의 교무, 학생 업무에 대한 학사행정과 인사 업무 등 관리행정 업무의 효율화 방안에 대해 각 부문별 담당자와 함께 논의하고 협력강화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예술설계대학은 지난 2003년 영상예술, 디자인 분야 등을 중심으로 개교한 신생대학으로 한서대와는 2004년 3월 학술 및 교직원 교류협정을 맺었으며 70여명의 호북미술학원예술설계대학 학생이 한서대에 유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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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5
  • 대산중 테니스부 ‘3관왕’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 테니스부가 새로운 기록을 장식했다. 16일 서산교육청과 대산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테니스대회(제16회 충남학생체전 우승, 제18회 충청남도지사기 우승, 2007년 추계종별테니스대회 단식 1위 김동현, 2위 강호기)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이날 대회는 2007년도를 마무리 짓는 경기로 2008년도의 전력을 탐색, 분석, 예상하는 과정으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감독을 맡고 있는 김일형 지도교사는 “오늘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교육청, 학교, 학부모, 선수 및 지도교사가 한 마음이 되어 일구어낸 결과”라며 “일반학생들은 책상에 앉아서 펜을 들고 미래를 설계하지만, 우리 테니스선수들은 펜 대신 테니스라켓을 잡고 꿈과 희망을 일구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들어 선수들이 훈련 중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는 기본생활습관이 정착되어가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지도의 보람을 깊게 느낀다”며“전국의 테니스코트장이 크레이코트에서 하드코트로 빠르게 코트장이 바뀌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비해 대산중학교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소는 시대에 뒤떨어진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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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 대산초 테니스부 ‘겹경사’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 테니스부가 ‘우승’과 ‘최우수 지도자’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2007 제 13회 한국 초등 테니스연맹 회장배 테니스 대회에 출천한 대산초 5학년 송아, 김희수 선수는 각각 단식(송아)과 복식(송아, 김희수)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매 대회마다 상을 휩쓸고 다니는 두 선수는 내년 6학년에 오르며 초등학교 학생선수 랭킹 1위권에 손쉽게 올라설 전망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 송병운 코치는 한국초등연맹 테니스회 주최 ‘2007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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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 “김제동 아저씨! 고마워요”||강당초에 도서 530권 기증…독서교육 향상 기대
    인기방송인 김제동씨가 지난 14일 강당초등학교(학교장 윤태채)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 530권을 기증하였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스쿨 업그레이드로 학교를 풍요롭게’캠페인의 일원으로 김 씨에게 지원을 받은 책들은 학생들이 즐겨 읽는 문학 서적은 물론 교육 관련 서적, 인물, 예술, 세계 문화 등의 교양서적 등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교사들의 도서관 활용 수업이나 재량시간을 이용한 독서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교장은 “소중한 양서를 기증해 준 방송인 김제동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와의 문화 평준화를 기하여 학생들의 정신적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강당초등학교 학생들이 김씨가 선물한 도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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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 부석초 총동창회,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
    부석초등학교 총동창회(총동창회장 이동복)는 지난 11일 2007년도 부석초등학교 총동창회 총회 및 제7회 동문 화합 친선체육대회를 열고 학교 측에 교수학습용 대형TV와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45기 동창회(회장 김기연)가 주관한 이번 총동창회는 이날 오전 9시 부석초 학예실에서 총회를 시작으로 동문과 가족, 지역인사 등 1,000여명이 모여 배구, 달리기, 2인 삼각경기, 사물놀이 등 친목도로를 위한 체육대회를 가졌고 발전기금은 개회식 중 전달되었다. 채규웅 부석초 교장은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동문들의 뜨거운 모교사랑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동문들이 마련해준 발전기금을 더 나은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의미 있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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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 가을 밤 정취 흠뻑 느낀 ‘한서음악의 밤’||한서대 개교 15주년 기념, 학돌초 합창단 특별 출연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한서음악회’가 지난 5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서대 개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막을 올려 이나연이 브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4단조 26번 1번, 3악장을 연주하고 만능 소리꾼 장사익이 작사 작곡한 ‘찔레꽃’, ‘아버지’와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다. 이어 서산시 합창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학돌초등학교 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조운파 곡의 ‘서산에 살리라’등을 불러 갈채를 받았다. 성악가들의 무대 2부는 ’해미성 회화나무‘, ’들국화‘ 등 함기선 작시를 작곡가 최영섭씨에 위촉 작곡한 칸타타가 소프라노 이정애, 조용란, 테너 최원범, 바리톤 고성진의 독창과 합창으로 가을 밤 하늘 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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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학돌초ㆍ고북초… 각각 학예발표회 열어
    학예회 시즌을 맞아 서산 각 지역의 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학돌초등학교(교장 김기상)는 지난 6일 ‘제 4회 학돌 학예회’를 열고 중창,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태극기공, 부채춤, 영어연극과 같이 선생님들이 한 달여간 지도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합창. 플롯, 오카리나, 현악, 리드 합주, 발레와 같이 방과 후 학교를 통해 익힌 공연 등 어린이들의 공연과 함께 조리개, 놀이터, 도자기, 연, 모자이크, 서예 작품 등의 전시회와 학부모들이 만든 꽃꽂이도 놓여져 전시장을 한층 빛나게 했다. 고북초등학교(교장 한동호)도 지난 7일 종합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예발표회는 학생개인작품 600여점, 협동작품 6점, 교원ㆍ학부모 작품 50여점의 작품전시부문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한 예능발표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지역주민이 참여한 농악놀이로 시작하여 전교생 모두가 참여한 학생들의 연주, 댄스, 난타, 수화, 연극, 탈춤,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한 합창 공연 등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하는 화합의 놀이마당도 열었다. 정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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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 명지초, 영어는 내 친구, 함께 놀아요!||매주‘ 토요영어마을’ 캠프 운영
    명지초등학교(교장 김태우)는 지난 3일부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토요영어마을’ 캠프를 열고 오는 12월 15일 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농산어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게 된 영어캠프는 140여명의 명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영어캠프는 2명의 원어민교사와 3명의 인근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의 협동수업으로 이뤄지며 저학년(1~3), 고학년(4~6)으로 반을 나누어 수준별 영어수업을 실시하고 문제해결과정에 중점을 둔 게임을 통해 영어를 저절로 습득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켰다. 김 교장은 "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싶어도 먼 거리와 많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학교 내 영어캠프는 그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을 다소나마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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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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