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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청, 신규 임용 초등교사에 임명장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정기 인사에 따른 초등 신규임용 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임용 교사로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초등 교사 44명, 유치원 교사 4명, 특수교사 2명, 사서교사 1명으로 모두 51명이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신규임용 교사 소속 학교의 교감선생님도 함께 참석하여 새내기 교사의 교직 첫걸음을 축하해 주는 한편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뒤 교감선생님이 직접 소속 학교까지 안내하여 학급 및 담당 업무를 배정하는 등 3월 1일 부터 정상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기홍 교육장은 신규임용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도와주는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쳐‘행복한 배움터’변모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교육청은 3월중에 신규임용 교사를 대상으로 서산교육의 방향, 공무원 복무관리, 교직실무 등 교직 생활 안내에 대한 연수를 갖고 교직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 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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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4
  • 서령고, 대학입시 알찬 결실||서울대 3명 등 수도권 대학 200여명 합격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가 올해 입시에서도 알찬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합격자가 없었던 서울대학교에 정시모집에서 3명이 합격했다. 또 경찰대 1명, 카이스트 2명, 서남대 1명, 연세대 2명, 고려대 8명, 사관학교 2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4명, 경인교대 2명, 중앙대 3명, 한국외대 2명, 경희대 16명 등 수도권 대학에 200여명이 합격했다. 이밖에 광주교대 1명, 한동대 2명, 충남대 15명 등 지방권의 대학에도 100여명 이상이 합격하여 지역의 중심 학교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한동관 군은 “서울대 의예과 진학이 꿈이고 목표였다. 그동안 합격생이 없었던 의예과에 진학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 싶었다”며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목표를 달성하여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렇게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모든 선생님들의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진로지도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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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0
  • 일 않는 공무원‘철퇴’모범공직자 ‘인센티브’||서산교육청 ‘적극행정 면책제도’시행
    서산교육청이 할 일 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 철퇴를 가하고 모범 공직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불이익을 주지 않으려는 제도로, 시교육청은 이 제도가 감사를 느슨하게 하거나 감사를 면제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오해되지 않도록 제도 시행에 빈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감사방향을 ‘한 일에 대한 감사’에서 ‘할 일을 하지 않은데 대한 감사’로 전환하고 적극행정 면책요건으로 공무원의 기본 의무와 공익성, 타당성, 투명성을 재검증해 악용되는 사례를 차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충실한 검증을 위해 고의ㆍ중과실, 무사안일 및 업무태만, 자의적인 법 해석과 집행으로 인한 법령 위반, 위법·부당한 민원에 대한 특혜성 업무처리 등은 면책대상에서 제외한다. 최기홍 서산교육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등 모범공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 포상해 활기찬 공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면책제도를 시행키로 했다”며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국민과 기업에 불편과 부담을 주는 공무원은 불이익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청은 지난 1월 22일 경기부양을 위한 올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여부에 대해 지도감사를 벌이는 것을 골자로 한 ‘2009년 감사종합계획’을 발표했고, 최 교육장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의 조기 수립, 시행을 약속한 바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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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3
  • 한서대, 중한국제예술디자인연구소 설립
    한서대는 중국안휘건축공업대학과 1+1 대학원 과정의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중한국제예술디자인연구소를 지난 10일 개설했다.<사진> 이에 따라 안휘건축공업대학 대학원 디자인계열 학생은 1년간 이 연구소에서 한국어와 디자인 기초과목을 공부한 뒤 한서대 국제예술디자인대학원으로 유학, 복수학위를 받게 된다. 국제적인 디자인전문가양성을 위해 양교는 동일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상호 교수 및 전문가를 파견하며 시설과 장비에도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중한국제예술디자인연구소는 안휘성 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국제학술 협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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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 “학교 전체의 따뜻한 마음입니다”||학돌초, 저소득층 학생 22명에 장학금 전달
    연말을 이틀 앞둔 지난 해 12월 29일. 학돌초등학교에서는 뜻 깊은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그동안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벌인 좀도리운동 성금과 이웃돕기 성금의 일부로 조성된 장학금을 22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전달한 것이다.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태우 교장이 전달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은 장학증서가 전달되었으며 바로 학부모 스쿨뱅킹 통장으로 각 10만원씩을 입금시켰다. 김태우 교장은 “장학금 액수는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학교 전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며 “장학금으로 좋은 책도 많이 사서 읽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태우 교장선생님이 좀도리 운동 등을 통해 조성된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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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6
  • 서령초, 방학중에도 학교는 북적북적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겨울방학 중에도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북적거리고 있다. 가정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계발을 위해 방학중에도 운영되는 방과후 학교는 발명과학, 종이접기, 한자, 수채화교실 등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6학년 김하영 학생은 “이번 방학에는 워드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며 방과후학교 목표를 당당히 밝혔다. 방과후 학교 박연숙 담당교사는 “길고 추운 겨울방학이지만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과후 학교에 참가한 1학년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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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6
  • 한서대 평균경쟁률 5.4대1||항공관광학과 20대1 최고
    한서대는 842명 선발하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4,534명이 지원,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항공관광학과로 22명 모집에 420명이 지원하여,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레져스포츠학과로 14명 모집에 193명이 지원 13.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율은 지난해의 8.3대1보다 전반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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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30
  • 운산면 운신초, 미래 꿈 키운다||교직원ㆍ지역인사ㆍ동창회 합심…복식학급 편성 위기 면해
    운산면 운신초교(교장 김진원)가 열악한 농촌 환경에 학생들이 줄어 복식학급을 편성할 위기에 처했지만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로 탈바꿈하고 있어 화제다. 운신초등학교는 학구 내 지역이 이농이 급증한데다가 보다 나은 교육여건을 찾아 대도시로 떠나는 학생들이 늘어나 점점 설 자리를 잃어 이대로 있다가는 내년 초에 복식학급이 편성될 뻔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하지만 김진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지역 인사, 동창회가 나서기 시작하면서 학교교육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김진원 교장은 우선 학교 인근에 있는 한우개량사업소를 방문, 8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의 위기를 설명하고 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여기에 지역 인사와 동창회에도 빠짐없이 학생유치 협조를 당부했다. 학교 공동체가 공동으로 가정 방문도 꾸준히 실시했다.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들이 이러한 위기를 인식하고 충실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제19회 서산시 예능경연대회’미술부문 금상, 은상, 동상과 사물놀이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12월17일 충남서부평생학습관이 주최한 ‘도전!골든벨’에서는 5학년 이범두 학생이 서산시내의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학기 중에는‘학부모 공개의 날’을 실시하여 전교사가 수업공개에 참여하는가하면 2학기에는 학부모의 요구로 오후 시간대에 학예회를 개최 학부모는 물론 마을주민들이 참여케 하는 등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홍보와 의견수렴을 하여 가정과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교육을 펼친 결과 호응을 얻으면서 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내년 초 복식학급 위기를 넘긴 것이다. 이렇게 사정이 변하자 서산교육청과 도교육청이 지원에 나서 학교 2층 교실과 복도의 바닥 공사와 조회대를 설치했다. 또 여미정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쇄신했다. 김진원 교장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진 농촌학교 교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신초교는 교직원 등 학교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복식학급 위기를 넘겼다.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있는 운신초교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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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9
  • 서령초, 교육사랑 A/S운동 우수교 표창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최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한 2008년도 교육사랑 A/S운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교육사랑 A/S운동은 학생과 교사의 인격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상담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각 학교에서 적극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령초는 ‘신바람 나는 자율장학으로 행복한 학교 가꿔요’를 주제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경력이 적은 교사들의 수업기법개선과 자신감 있는 업무수행을 위한 멘토링제를 도입하는 등 동료장학을 확대 실천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창옥 교사는 “그 동안 전 교사가 동료 장학은 물론 자체연수 및 멘토링제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율장학에 내실을 기한 결과”라며 “동료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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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5
  • 언암초, 학교급식 우수교 교육감 표창
    언암초등학교(교장 한기송)가 최근 학교급식 우수학교로 선정,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1994년부터 급식을 시작한 이 학교는 지금까지 꾸준한 학교 급식 방법의 개선과 학생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에 힘써왔다. 또 2006년부터는 안전한 급식을 위해 친환경 우리 농산물만을 구매하여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식단 계획 수립 및 안전급식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를 학부모 모니터링 제도로 철저히 검증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금년 들어서는 조리실 바닥 타일 교체 작업, 급식실의 장판 및 식탁ㆍ의자 교체, 조리종사원 휴게실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급식실을 만들었으며 교사의 사제동행 급식지도와 ‘잔반 없는 날’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지도 및 질서교육에 힘써오고 있다. 한기송 교장은 “앞으로도 자체 수립한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의 연차적인 실천을 통해 학생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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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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