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자기수업 브랜드 갖기’운영계획 발표
    서산교육청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명품수업을 위한 ‘자기수업 브랜드 갖기’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자기수업 브랜드 갖기란 ▲명품수업 지원 장학으로 학교 교육의 질 제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명품수업 공개로 교사의 전문성 신장 ▲'1교사 1교과' 성공적인 자기 수업 브랜드 갖기 ▲명품수업 발굴 및 일반화를 위해 내 놓은 계획이다. 교육청 담당장학사는 “자기수업 브랜드 갖기 운동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각종 제도의 일환”이라며 “이 제도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방과 후 활동에 푹 빠졌어요”||운신초… 연극ㆍ영화, 해미초…심리치료 등 이색 프로그램 인기
    “수업이 끝나도 집에 가기 싫어요.” 운산면 운신초교(교장 김진원)와 해미면 해미초교(교장 한기송) 학생들이 톡톡 튀는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운신초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 학년 한 가지 전문적 특기 갖기’프로그램으로 연극과 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소규모 학교 지원 사업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4~5학년은 연극을, 6학년은 영화를 배우고 있다. 해미초가 실시하는 무용수업도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심리치료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6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전 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1시간씩 실시되고 있다. 학교 측은 무용 수업으로 예술 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강사에 의한 내실 있는 수업에 학생들의 호응도도 높아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의 심리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용치료를 전공중인 이민지 강사는 “순진하고 때 묻지 않은 학생들과 수업을 해보니 어려움보다는 보람이 더 크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무용을 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석림초, 시 육상선발전 대비 ‘비지땀’
    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 운동장은 오는 11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충남소년체전대비 서산시 육상 선발전에 대비해 강훈을 펼치고 있는 8명의 육상부원이 흘리는 땀방울로 열기가 가득하다. 학생들은 체육부장 하용선 교사의 지도 아래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트랙을 도는 준비운동에서부터 스트레칭으로 굳어진 근육을 푼 후, 주 운동으로 들어가 30m 전력질주, 150m 코너주행 또는 체력을 보강하는 도약 운동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주운동이 끝나고 나면 간단한 체조로 마무리 정리운동을 하고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 1교시 수업에 임하고 있다. 6학년 김동겸 학생은 “힘은 들지만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시예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아가 전국소년체전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접 운동장에 나와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정석훈 교장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뿌듯한 감동한 느낀다.”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석림초 육상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오산초, 1학년 신입생 11명 모두 남자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6년 후 졸업 앨범에는 온통 남학생들의 사진만 실리게 생겼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 11명 모두가 남학생들이기 때문이다. 전교생이 87명인 오산초는 다른 학년의 경우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이 6대4 정도 인데 반해 유독 이번 신입생들만 남학생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조민호 담임교사는 “3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아 왔으나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학교 측도 학모들도 다 같이 놀랬다.”고 말했다. 채규웅 교장은 “남학생들만 모여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니 크게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시청 공무원들, 청소년 영어교육 돕는다||영어동아리 회원 25명, 지역 중학생과 1대1 멘토-멘티 결연
    서산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영어동아리(회장 박종선ㆍ세무7급)회원들이 관내 청소년들의 영어 학습 지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유상곤 시장이 날로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공무원 영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검토해 보라는 제안에 따라 동아리 회원과 지역 중학생간 1대1 멘토-멘티 결연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따라서 3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우선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수시로 영어 학습을 지도하면서 주 1회 원어민강사의 강의를 통해 실력을 높여가기로 했다. 또한 하계방학 중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와 문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도 운영할 방침이다. 4년 전에 결성된 서산시청 공무원 영어동아리는 현재 25명의 회원이 각종 행사와 외국인 방문단 통역, 행정표지판 외국어 병행 표기, 내방 외국인 안내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박종선 회장은 “배운 만큼 나누는 것이 참봉사라는 생각으로 이번 교육봉사에 뜻을 모으게 됐다”며 “틈틈이 쌓아 온 영어 실력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 공무원들은 영어동아리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동아리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의 배움 기회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중국어와 일본어 부문에서도 지역 밀착형 교육봉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2월 학교 홍보평가 ‘서산초’1위
    서산교육청이 6일 발표한 ‘2월 학교홍보 평가 결과’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가 1위에 선정됐다. 서산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홍보활성화를 유도하고,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사전이행 단계로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월 학교 홍보 평가를 해오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서산초는 1월에는 전체평가대상 47개 기관(유ㆍ초ㆍ중ㆍ도서관) 중 5위였으나, 2월 한달간 홍보량이 5배 가까이 급상승하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예천초가 3위는 대진초가 각각 차지했다. 가기현 서산초 교장은 “근래는 학교도 찾아오는 홍보가 아닌, 찾아가는 홍보가 꼭 필요한 시대”라며 “단순히 학교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발전적 홍보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뉴스
    • 교육
    2009-03-09
  • 한서대, 신입생 2,051명 입학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월 26일 대운동장에서 선배들의 세스나비행기와 헬리콥터의 편대 축하비행이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2009학년도 신입생 2,051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김기주 이사장, 유상곤 서산시장 등 내외귀빈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입학식에서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은 여러분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탐구하고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국제화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교환학생, 해외연수 또는 해외봉사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 기주 이사장은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항공운항학과 박성욱 군에게 영예의 상장과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대표 김보미 양(식품생물공학과)등 각 학과 수석에도 장학금증서와 함께 격했다. 이병렬 기자 ▲수석 입학장학생에게 상장을 주고 있는 함기선 총장
    • 뉴스
    • 교육
    2009-03-03
  • 서산초, 독립유공자ㆍ유족에 감사편지 전달 ‘눈길’
    서산초등학교가 3.1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해 감사의 편지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서산초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부터 25일까지 학생들이 쓴 편지를 모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가정에 골고루 배분했다. 서산초는 학생들에게 3.1절과 독립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는 등 자발적으로 감사의 편지를 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편지지나 컴퓨터 등을 이용해 감사의 편지 보내기에 참여했다. 특히 서산초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한 가정당 3통의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각 30여 통의 편지를 발송했다. 박주경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3.1절이 무엇이고, 애국자는 누가 있는지 잘 알고 있는 반면에 정작 그 의미는 잘 몰랐다. 우리 주변에도 나라를 위해 몸 바쳤던 독립유공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매우 놀라는 눈치였다”며 “해마다 감사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09-03-03
  • 서산교육청, 조기집행 성적||도내 지역교육청 중 ‘최고’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이 도내 15개 지역 교육청 중 최고 수준의 예산 조기 집행률을 나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충남교육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산교육청은 지난 16일 현재 올해 전체 사업비 중 36%인 17억 3900만원을 집행했다. 서산교육청의 이러한 성과는 교육청 각 담당부서는 물론이고 50여명의 담당자들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및 각별한 지역경제 사랑이 버팀목이 되어 이루어 진 결과다. 또 조기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각종 포상금을 내거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해 적극 시행한 것도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 서산교육청은 그동안 조기집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단위학교별 예산조기집행 119업무지원단을 꾸리고 직접 학교를 찾아가 독려하는 등 적극 업무에 나서며, 담당부서별 책임 제도를 운영하여 올 6월까지 올 해의 사업비예산 중 많게는 96%에서 적게는 77%까지 시행목표를 수립하기도 했다. 서산교육청 류충근 씨는 “지역경제 활성화 없이는 교육내실화도, 공공기관 운영 활성화도 없다는 절박하고도 명백한 신념으로 조기집행 방법에 대해 몰두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09-02-24
  • 한서대 1,500명에 학위||명예교육학박사도 수여
    한서대는 지난 23일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하는 한편 박사 10명과 석사 81명, 학사 14,22명을 배출했다. 한서대는 제2건축공학관에서 가진 학위수여식에서 지난 40여 년간 교수와 총장으로서 고등교육 발전과 고대사 연구에 헌신한 공로로 김 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영어학과 안사원 양이 전체수석으로 영예의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정보학과 남수만 군이 이사장 상을 각각 받았다. 이병렬 기자 ▲한서대학교는 23일 11시 건축공학관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축하객 및 졸업생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사진=한서대 제공
    • 뉴스
    • 교육
    2009-02-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