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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중, 행복공부방 개설 운영
    성연중학교(교장 윤신중)는 방과 후에도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 공부방인 ‘행복공부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공부방은 가정에서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등 여러 유혹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고 학원 수업이나 과외를 받기엔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학부모와 학생의 요청에 의해 개설되었다. 행복공부방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3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 성적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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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석림초,‘바른 생활 길잡이’배부
    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바른 마음과 바른 행동으로 자라게 하는 ‘바른 생활 길잡이<사진>’를 펴내 전교 학생에게 배부했다. 석림초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이 책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생활을 반성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월별로 공통 활동 특색, 계기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웃어른께 칭찬 받아 기뻐요 ▲내 친구를 칭찬합니다. ▲나의 봉사활동 ▲반성과 다짐 ▲클릭! 예절박사 ▲예절지수 ▲생활 반성 일기 등 7가지 공통 영역으로 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해보고 반성한 점을 기록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바른생활에 대한 이해와 실천노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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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수능성적 관계없이 국립대 진학 길 열려||충남교육청, 공주교대 등 5개 지역 국립대와 협약 체결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내 농산어촌 지역 고교생들이 수능시험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것만으로도 대전과 충남도내 국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도교육청은 16일 청내에서 한석수 교육감 권한대행과 공주교대 전우수 총장, 공주대 김재현 총장, 충남대 송용호 총장, 한밭대 설동호 총장 등 지역 국립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처음으로 이 같은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독서이력, 진로이력활동 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우수자를 추천하면 이들 지역 국립대학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측정해 선발하게 된다. 또 지역 국립대학은 이 전형에 학생들의 수능시험 성적을 보지 않고 내신성적이 좀 떨어져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췄으면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지역 대학에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이뤄진 이번 협약은 수도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도내 농산어촌 지역 고교생들의 대학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석수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이 수능시험과 내신성적에서 벗어나 독서이력활동, 진로이력활동 등을 활발히 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돼 공교육을 내실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대입전형방법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박종렬 사무총장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도 참석,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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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서산교육청, 영재교육원 제7기 120명 개강식
    서산교육청 영재교육원 제7기 개강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산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7대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한 120명의 영재학생들과 학부모 및 관내지역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재교육원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세계에서 국가 간 경쟁의 선봉에 설 인재 육성을 위해 서산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기홍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야말로 21세기 한국의 주역으로 나라를 이끌고 갈 인재들”이라며 “오늘 개강식을 통해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갖추어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역군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로이 선발된 영어 영재를 포함한 영재학생 120명은 앞으로 기본과정, 집중과정, 심화과정, 문제해결과정을 거치면서 약 160시간 정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신의 창의력 개발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120명의 영재교육생들이 유상곤 시장, 최기홍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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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대산중, ‘한뫼록’ 활용교육 눈길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가‘한뫼록<사진>’이라는 자체 제작한 인성지도록을 활용해 체계적인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한뫼록은 1996년에 총동창회에서 생활기록장을 전교생에게 선물한 데에서 시작됐다. 그 후 읽고, 쓰고, 생각하고, 유익한 정보와 섬세한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수정 제작을 통해 올해 13년째 이르고 있다. 대산중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학교생활을 한뫼록으로 시작하고 한뫼록으로 마무리를 한다. 아침에 명상의 시간 방송을 듣고 주제와 감상을 기록한 후, 담임선생님과 그 날의 읽을거리를 읽으며 함께 생각한다. 한뫼록은 24절기를 비롯해 식목일, 어버이날, 법의 날, 현충일 등 계기교육을 실시해야할 만한 내용을 포함해 토의, 토론, 협의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종례 시간에는 전달 사항이나 과제물을 기록하는 안내장 역할도 한다. 월 2회씩 용돈과 독서력을 기록하는 난도 있고, 주5일 수업제로 휴업하게 되는 2, 4주 토요일에는 체험 학습 감상문도 쓸 수 있다. 효행 생활이나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초 질서 의식을 자기 점검할 수 있는 난도 있다. 진로를 계획하는 난도 있고 논술 능력을 배양할 수도 있다. 한뫼록은 그야말로, 성실한 하루하루를 보내어 알차고 유익한 3년간의 중학 생활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종합 인성지도 자료인 것이다. 지난해부터 한뫼록의 제작비 일체를 ‘대산중학교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대사모)에서 지원해 주고 있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윤병연 교장은 “빠르게 키우기보다는 바르게 키우고 싶다는 광고 문구처럼 여러분은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이처럼 많음을 항상 잊지 말고, 한뫼록을 정성껏 활용해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성실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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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서부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이 지난 9일부터 27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 상반기 강좌에서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인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 아기 똑똑’, 전문성 신장 프로그램 ‘심리상담 전문 과정’ 등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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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인지초, 보육교실 개강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는 9일부터 2009학년도 보육 교실을 개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벌이 가정 등 자녀들을 보살피기 어려운 환경의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단순히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차원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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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서산교육청, 불법소프트웨어 없앤다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교육용 및 사무용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을 수 있는 불법소프트웨어 근절을 위해 자체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자체 점검 방법은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점검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사용자별로 실시하게 되며, 점검 결과 불법소프트웨어가 발견될 경우 즉각 삭제는 물론 해당자를 문책할 계획이다. 또 업무에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정품을 구입,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서산교육청은 이번 점검이 민간부분에서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정착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 담당자는 “서산교육청은 물론 산하 학교에서는 매년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재까지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및 구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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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 충남 교육정책 모니터링 요원 모집
    서산교육청은 충남 교육정책에 대한 살아있는 싱싱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의견을 제시할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모니터 요원은 ▲충남교육행정에 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파악 제공 ▲각 실ㆍ과의 주제별로 모니터링을 위해 제공하는 설문에 응답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교육정책 아이디어 제공 ▲기타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으며,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내년 4월 중 연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된다. 모니터링요원 선정기준은 ▲기본적인 컴퓨터 통신 능력 보유 ▲교육행정에 대한 이해와 식견 ▲충남교육 행정의 개선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이 있어야 하며 3월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충남도내 총 200명이며 지역별 10명~20명 내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교육청 홈페이지(www.cnssed.go.kr) 및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cne.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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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 교육홍보 강화…홍보교재 개발, 연수계획 수립
    서산교육청이 교육 홍보 강화를 위해 교재를 제작하는가하면 특별연수를 계획하는 등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청은 9일 ‘보도용 사진 잘 찍는 법’이라는 자체 교육자료를 개발해 산하 각 급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교재는 교육청 홍보담당자 김현수(행정8급)씨가 직접 개발하였다. 서산교육청은 또 오는 20일 산하 유초중학교 교감, 행정실장,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활성화를 위한 특별 연수’를 실시해 홍보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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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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