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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학습 진단평가 일제히 실시
    전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실시된 3월 31일 서산시 동문2동 서동초등학교에서 감독 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열중하고 있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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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서산교육청, 교육행정 투명성 높인다||불법찬조금품 모금 근절대책 마련 추진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이 올해 불법찬조금품 모금 근절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가는 등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에 나섰다. 서산교육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불법찬조금품 근절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투명하고 합법적인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운용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산교육청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각급 학교장의 역할 제고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법찬조금품 근절을 위한 교양과 지도 점검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불법찬조금품 근절 대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는 체육대회와 학교축제, 졸업식을 비롯한 현장학습 과정에서 강제성을 띤 불법 모금을 할 수 없다. 교육청은 그러나 만일의 경우 공무원이 불법찬조금품 모금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경우 사안에 따라 최소 경고에서 파면까지 처분하는 등 강력한 징계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또한 상급자의 불법적인 지시나 상급자 주도로 금품 및 향응수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가중처분 할 방침이다. 한편 교육청은 불법찬조금품 사례 발생시 교육청 홈페이지(www.cnssed.go.kr) 또는 우편(서산시 문화로 372)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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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서산여중, 단위학교 성과평가 도내 3위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창우)가 2008년 단위학교 성과평가에서 충청남도 526학교(중학교) 중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성과평가는 6개 영역에 대한 성과지표를 평가하는데 서산여중 행정실의 성과는 교육시설물 안전점검 실시율 116.6%, 학교회계 단위사업별 집행율 99.4%(달성 목표값 90%), 학교운영정보 공개율 103.6%, 학교운영위원회 운영도 169.8%, 직장교육 실시율 120%, 학교운영지원비 수납율 100%로 모두 달성목표를 초과해 혁신행정을 선도하는 학교로 평가 받았다. 최용갑 행정실장은 “그동안 8명의 행정실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야근도 마다않고 노력한 결과”라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종렬 교감은 “우리학교 행정실은 친절하고 신속하다. 또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일하기 때문에 행정실을 찾는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까지 즐거워진다”고 진심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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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서령초, 충남도 초등장학지도 공모제 선정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한‘초등장학지도 공모제’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학교 운영의 다양성 및 자율성을 추구하고 명품수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령초는 이번 공모 ‘신바람 나는 자율장학으로 행복한 학교 가꾸어요’를 주제로 공모, 선정됨에 따라 5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진성 교장은 “2009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율장학 공모제 내용과 연계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부여된 것 같아 더욱 뜻 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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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대산초, ‘학생명예제 선서식’ 개최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는 지난 4일 체육관에서 ‘2009 학생명예제 선서식’을 개최했다. 전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각 학급 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된 ‘바르게살기’동아리 학생 42명은 전교생 앞에서 항상 정직하고 공정하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학생이 될 것을 선언했다. ‘바르게살기’동아리는 지난 3월 초에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질서봉사, 급식봉사, 청소봉사 등을 통하여 올바른 기본생활습관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 대산게이트볼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경로효친을 생활화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교내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주체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홍승리(6학년) 전교 학생회장은 “충효와 절의, 선비 정신과 개척 정신을 가진 충남의 학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명예제 활동을 통하여 정직, 공정, 존중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충남의 얼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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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팔봉중, 이사장 전 교직원 간담회 개최
    팔봉중학교(이사장 정계훈, 교장 송국범)는 지난 1일 개교 43주년을 맞아 설립자이며 이사장인 정계훈씨와 전 교직원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 이사장이 설립 당시의 어려웠던 시대적 배경과 지금의 명문학교로 우뚝 서기까지의 회고담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교육현안과 그 대안에 대해 교직원과의 논의로 이어졌다. 한편 팔봉중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모태로 한 ‘사랑 실천 교육’을 그 건학의 정신으로 1974년부터 지금까지 무감독고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채플, 전교생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운동을 대대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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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 부조리 교육공무원 설 곳 없다||충남교육청, 강력한 공무원 범죄 처분 기준 발표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공무원 범죄와 불법 찬조금품 모금과 관련해 강력한 처분기준을 마련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달 27일 혁신실에서 산하기관 감사담당 공무원을 소집해 4월부터 적용되는 기준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운용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발 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4월부터 적용되는 범죄 처분기준은 음주로 인한 면허정지 3회의 경우 중징계하고, 불법차조금품 모금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성범죄 경우 당사자 간의 합의와 관계없이 강력한 징계할 뿐 아니라 성매매 행위 등 각종 비위행위에 대하여도 강력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음주운전의 경우 공무원 임용 당시부터 전력을 누적 관리해 면허정지 3회 이상이 되면 정직, 강등, 해임,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 강등이 신설 됐다. 또한 불법찬조금품을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해 금년을 ‘불법찬조금품 없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청정 서포터즈 운영’, ‘학교 현장 지도제 도입’, ‘기동 감찰단 운영’등 강력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현장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보장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죄처분기준의 강화와 함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도입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 대하여는 인센티브와 함께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잘못은 면책을 받게 된다. 한석수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앞으로 공직사회가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공직자가 일을 못하는 것보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앞으로 교육행정의 질과 신뢰도를 한층 높여 체감도 높은 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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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에 적극||서산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교육 지원계획 발표ㆍ시행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의 증가로 다양해진 사회 구성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서산교육청이 적극 나선다.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달 27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부진과 사회적 편견에 따른 정체성 혼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력부진학생 및 기본학력부진학생 지도와 연계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중점추진 사항으로 ▲기초ㆍ기본학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정체성 형성 교육 지원 ▲다문화 이해 교육 지원 사업으로 정했다. 이에 따른 세부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교사 봉사동아리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원어민 인력으로의 활용 방안 강구 ▲다문화 이해를 위한 교원 연수 등 총 13개 영역을 설정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장을 단장으로 하는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추진 기획단’을 설치해 충청남도교육청 및 서산 관내 각종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해 나간다. 또 고등학교 및 대학생 봉사동아리, 각종 사회봉사단체 등과의 연대를 강화해 실질적인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산교육청 한만희 장학사는 “다문화 가정은 국제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이웃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가족과 같은 의미”라며 “다문화가정 2세들이 우리 사회에 훌륭히 적응해, 나라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장학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청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유치원생 4명, 초등학생 12명, 중고등학생 13명 등 총 143명이며, 이는 도내 각 시⋅군 중 다섯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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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우리 학교에 불법 주ㆍ정차가 사라졌어요||서산초, 지난해 12월 1일부터 학교내 불법 주ㆍ정차 엄격 통제
    서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법 주ㆍ정차 수가 급격히 감소, 학생들의 안전이 더욱 보장되었다는 학부모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정통신문과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교내 불법 주ㆍ정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이어 12월1일부터 교내 불법 주ㆍ정차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연락처를 통해 이동 조치할 것을 권고하고, 만약 이행되지 않을 경우 불법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그러나 스티커를 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견인 조치에 들어간다. 그렇다고 모든 차량에 이 규정을 적용하지는 않는다. 학교에 민원 사항이나 학습도우미로 방문하는 학부모나 지역주민은 반드시 행정실에 출입 신고를 하도록 하여 출입증 발급받아 차량 앞면에 부착하면 불법차량에 대한 스티커가 부착되거나 견인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 학교가 이렇게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송구스런 부탁을 할 수밖에 없었던 건 학교가 갖는 주변 환경도 한몫했다. 학교가 재래시장과 가장 인접해 있다 보니 장을 보는 주민들이 주차장의 부족을 하소연하며 학교에 불법으로 주차하기 일쑤였다. 또한, 방과 후에 많은 학원차들이 교내로 진입하여 무질서하게 주정차를 하다 보니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더욱 침해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서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은 하루 평균 200대 이상이나 되었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안전이 침해되고 있다며 불평을 쏟았다. 학교 측은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불가피하게 불법 주ㆍ정차에 대한 단속을 하게 되었고, 시행 후 불법 주ㆍ정차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가기현 교장은 “교내 주ㆍ정차 문화는 교직원들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며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세우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이해가 함께 있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협력을 당부했다. ▲서산초등학교 교내에서는 불법 주정차가 사라져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법 차량이 없어 학교 정원이 더욱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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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 예천초, 1인 1화분 가꾸기 ‘일석이조’효과||자연 관찰ㆍ인성 함양…1년 후에는 생활의 여유와 따뜻한 마음도 기대
    예천초등학교(학교장 김지연)는 학기초 환경 교육 계획과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1인 1화분 가꾸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새 학년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계절의 바뀜을 어린이들 스스로가 느끼며, 자신이 직접 씨앗을 심거나 작은 묘목을 심어 보는 활동으로 ‘1인 1화분 가꾸기 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각 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키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하여 식물의 이름과 물주는 날을 정확히 표기하도록 했다. 또 자신의 화분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이 기르는 식물의 이름과 성장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레 자연 관찰의 장을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과 동시에 자신이 맡아 기르는 식물의 자람을 1년 동안 보살피고 관찰함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기름은 물론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을 예상하고 있다. 김지연 교장은“1인 1화분 가꾸기 운동은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인간 아닌 다른 존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1년이 지난 후에는 학생들이 생활의 여유와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여 학생이 자신이 기르는 화분을 바라보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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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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