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육 기사

• 서령중 김승현, 한국생물올림피아드 동상 차지

  서령중학교 3학년 김승현 군이 한국생물교육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생물올림피아드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김승현 군은 “생물을 비롯한 과학분야 학습이 너무 재미있다”며 “여러가지 상상을 현실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과학이라는 분야에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과학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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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 서령고 카누부, 전국체전 메달 전망 밝다||전국전국카누대회 금3, 은3, 동1개로 ‘준우승’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카누부가 제3회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 3, 은 3, 동 1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 오는 10월 대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서령고에 따르면 지난 17일~19일 경기도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자욱(3년)선수가 C1-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C2-500M와 C2-1000M에 출전한 나재영(2년)ㆍ변홍균(3년)조가 2관왕에 오르면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 구자욱 선수가 C1-500M에서, 장호철(2년)ㆍ권상운(1년)조가 C2-1000M에서, 나재영(2년)ㆍ변홍균(3년)조가 C2-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C2-500M에 출전한 장호철ㆍ권상운조가 따냈다. 김기찬 교장은 “도교육청의 정기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령고 카누부는 1998년에 창단된 이후 제88회,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하는 등 전국 최강의 실력으로 한국 카누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령고 카누부가 제3회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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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서산중앙고교생 3명, 해외인턴십 최종합격||3학년 이용우ㆍ이선주ㆍ송경남

  서산중앙고교생 3명이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해외인턴십 파견선발시험에 최종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산중앙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산업조경과 3학년 이용우, 이선주 학생과 산업기계과 3학년 송경남 학생이 각각 2009 해외인턴십 파견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 학생들은 네덜란드(이용우)와 호주(이선주), 미국(송경남)에서 영어 및 기술 연수를 받은 뒤 현지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학생들이 원할 경우 현지 기업에 취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학생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항공료와 교육비, 체류비 등 1인 1,100만원 가량의 경비를 전액 충남도로부터 지원 받는다. 중앙고 관계자는 이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인턴십반을 구성, 도교육청에서 파견된 원어민교사로 하여금 매일 방과 후 2시간씩 영어회화 교육을 시켜왔으며, 또한 미국 인턴십 파견 교육을 위해 농업계 전문교사뿐만 아니라 분재 전문가를 초빙하여 방과 후 또는 방학 중에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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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한서대 항공학부, 독립 항공대 도약 기틀 마련

  한서대는 21일 항공학부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위치 변경에 따른 일부이전 인가를 받음으로써 태안비행장에서 항공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독립적인 항공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항공학부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지금까지 항공교육 실습장으로만 사용해오던 태안비행장에서 교양교육을 제외한 모든 강의와 실습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특성화된 항공캠퍼스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서대 관계자는 “일부 이전 승인을 계기로 독자적인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 것은 물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수행에도 더욱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항공관련학과 설치를 계기로 태안비행장 건설, 학과 증설 등을 통해 항공교육을 특성화해 왔으나 이론 등 일반교과는 대곡리 본교에서, 실습교육은 태안비행장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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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서산교육청, 한국의 江 ‘디카ㆍ폰카’공모전

  서산교육청은 대한민국 江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한국의 江, 디카ㆍ폰카 공모전’에 서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주관으로 열리며 응모주제는 ‘강과 사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기한은 9월 4일까지며 출품규격은 디카의 경우 2MB이하 JPG파일(폰카는 별다른 규격 없음), 출품요령은 디카는 홈페이지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폰카는 #+8210107 또는 #+8210103으로 전송하면 된다. 시상 및 발표는 오는 9월 17일 홈페이지와 개별통보 방식으로 진행하며, 대상 2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 본체가 제공되고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15명, 장려상 200명이 선정돼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이 시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한다. 공모전 홈페이지는 http://www.happy4river.co.kr이며, 공모한 작품은 국토해양부에 모두 귀속되고 모든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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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성봉학교, 야외걷기체험장 및 자연학습장 개장

  서산성봉학교(교장 김형태)는 지난 20일 학교 체험장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및 지역주민 30명이 모인 가운데 ‘야외걷기체험장 및 자연학습장’개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장은 성봉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학교 자체 예산 5천 9백만원을 들여 완공됐다. 이곳은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돼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과 주민모두가 심신수양 및 체력단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봉학교는 도교육청에 요청한 예산 약 8천만원이 확보되는 대로 올해 안에 2차 체험학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문선경 기자 ▲지난 20일 성봉학교 관계자들이 체험학습장 조성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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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서동초 윤건우 학생, 수학경시대회‘은상’

  서동초등학교는 지난 20일 3학년 윤건우(사진)학생이 제19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본선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5월 31일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별로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지역ㆍ학년별 상위 15% 이내의 학생에게만 본선 출전권을 부여해 지난 6월 21일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본선대회를 가졌다. 한편, 윤 군은 올해 제17회 전국영어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은상을, 제1회 GMC (Global Mathematics Championship) 대회에서 LOCAL AWARD 충청남도 지역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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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4

• 한서대, 인도 KIIT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7일 인도 KIIT 대학(Kaling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과 학생교류, 공동연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이날 한서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정식에서 함기선 총장과 아츄타사만타(Achyuta Samanta) KIIT대학 총장은 ▲학생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술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서에 서명을 마친 후 불우 어린이 돕기 등 소외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 북동부 오리사 주, 부바네스와르에 있는 KIIT대학은 1997년에 설립, IT관련 학과 등 40여개 학과에 대학원을 포함 14,00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한서대는 지난 2005년 인도 자무(Jammu)대학과도 교류협정을 맺었다. 이제숙 기자 ▲지난 17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인도 KIIT 대학과 한서대 관계자들이 학술교류 협정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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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서산초, 인문영재 방학캠프 성공적 개최

  서산초교(교장 가기현)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에 걸친 실시된 인문영재학급의 ‘방학중 심화집중 수업’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집중 수업 기간에는, 교과 진도로 인해 학기 중에 다루기 어려웠던 독서와 토론, 언어와 사고, 언어와 창작 등 6개 영역에 대해 1일 4시간씩 진행됐다. 특히 ‘언어와 창작’분야에서는 생생한 생활문쓰기, 창의적 광고문안 만들기, 단편동화 창작과 이해 등이 다뤄졌으며, 안면도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봉사활동도 실시됐다. 또 타지역 인문영재학급과 연합으로 충남도내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뜻 깊은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양경란 부장교사는 “인문영재학급의 학생들은 교사 위주의 지시적인 수업이 아니라, 도서관에 들러 자신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책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스스로 찾고 검색한다”며 “인문영재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력을 신장하고, 창의성과 영재성을 계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용 어린이 기자 ▲인문영재 방학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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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언암초, 여름방학 중에도 도서관 운영해요

  언암초교(교장 임창호)는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학교 측은 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곽지현(4년)학생은 “방학 중 거의 매일을 도서관에서 보냈다”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이번 방학을 이용해 모두 읽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고 했다. 또 교사들은 독서 지도 교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바른 독서 자세 지도와 도서 대출과 반납을 돕고 있다. 박윤희 교사는 “도서관 책 달력을 사용해 학생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 1시간 이상 읽으면 칭찬 카드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책 달력에 사인도 받고 책도 읽으며 독서의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언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 학기 중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이 바른 독서 습관을 갖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주영 어린이기자 ▲언암초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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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