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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초, 다목적 강당 ‘꿈마루’개관||10월 30일 개관식
    고북초등학교(교장 이병로) 다목적 강당 꿈마루가 지난 30일 8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학생과 주민들 앞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 준공식에는 류광호 교육장을 비롯한 각 급 학교 교장단과 학부모 등 교육계 가족과 유상곤 시장과 관내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꿈마루의 준공을 축하해 주었다. 새로 조성된 꿈마루는 서산교육청이 시행하고 서산시가 대응 투자해, 연면적 715㎡에 사업비 9억 4천 여 만원을 투입해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였으며, 2008년 12월 22일 착공하여 2009년 8월25일 준공했다. 꿈마루란 명칭은 고북초 73회 졸업생인 박성준(서일고 1년)학생이 제안한 것으로 학생들이 넓은 마루 위에서 마음껏 뛰고 즐기면서 원대한 꿈을 키워 이 나라에 큰 기둥이 되기를 소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병로 교장은 “꿈마루가 학생들에게는 다목적 교육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체육, 문화, 예술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개관 소감을 밝히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북ㆍ삼포초 총동문회(9대 회장 한기정)는 단상 1조, 사회석 1조, 의자 300조, 탁자 10조를 다목적강당 개관 기념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학교관계자들과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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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팔봉초, 초등영어 3급 검정시험 응시 전원 합격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석)는 지난 10월 25일 한국외국어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한 ‘초등영어 펠트 주니어 3급 검정시험’에 응시학생 1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검정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3학년 최수경, 양승규, 4학년 서성원, 이슬, 5학년 박다혜, 이종건, 이지윤, 6학년 안정수, 장은영, 조예은, 조윤기 학생이다. 이들은 그동안 각종 교내 영어대회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선발된 학생들로 이번 대회 참가비는 학교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김종석 교장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모두들 좋은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합격증이 도착하는 대로 교내 시상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친구들 앞에 자랑스럽게 소개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펠트 주니어 시험은 주니어 영어능력 인증시험 중 하나로, 초등학생 이하 나이 대 초보 수준의 영어 학습 경험을 갖고 있는 응시자가 대상이다. 3등급별로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박다혜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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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서령초, 11월 말까지 다채로운 독서 행사 추진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교육공동체의 독서붐을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추진한다. ‘2009 함께 하는 독서, 행복한 서령어린이’를 주제로 11월말까지 실시되는 행사로는 △학급별 다독왕 선정 △원북원 스쿨도서 사이버독후감대회 △가족독서사진공모전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대회 등이다. 특히 사이버독후감은 학생, 학부모와 함께 교직원부문도 공모할 계획이다. 김진성 교장은 “독서는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의 양식으로써 요즘 멀티미디어에 밀려 독서의 소중함을 점점 잊고 있는 것 같다”면서 “서령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대회가 아닌 축제처럼 독서를 즐기면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기훈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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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서산초, 2학기 중간평가 결과 각 가정에 발송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1일 2학기 중간평가 결과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각 담임교사들이 이원목적분류표에 의거하여 자체 평가지를 제작하였으며, 지난 10월 12일 1~2학년은 국어와 수학을, 3~5학년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을 평가했다. 이번 중간평가 결과는 2학기 중간 학습 내용의 확인 및 점검, 개인별 성취 목표 도달 정도의 확인을 거쳐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사용하고, 오는 27일에 실시될 학업성취도 평가 대비를 위한 지도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 교사들은 과목별 학습 부진요인을 찾아내어 이를 실태 분석함으로써 지속적인 지도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최기홍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잘한 점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정에서의 보충지도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지용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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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서령고, 과학중점학교에 선정||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내년부터 운영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충남도교육청과 서령고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3일 서령고를 비롯해 천안중앙고, 아산 온양여고 등 도내에서 3개 학교를 과학중점학교로 선정해 발표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고등학교가 아닌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 수학 등 이공계 과목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인문 소양과 심도 있는 과학지식을 겸비한 청소년 양성과 우수 이공계 인력 및 풍부한 과학 소양을 가진 인문사회계 인력 양성을 하는 학교다. 이에 따라 서령고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1학년에서는 특별교과Ⅰ(과학교양)을 신설해 실시하고, 비교과활동으로 연간 60시간의 과학ㆍ수학 관련 체험학습을 개인별로 실시하며, 재량활동은 과학심화, 수학심화 과목으로 편성 운영하고 수학은 ‘+1’ 수준별 교육을 실시한다. 2, 3학년에서는 과학 8과목, 수학 4과목을 필수 이수하고 특별교과Ⅱ(과학융합) 1과목과 과학계열 전문교과 2과목 이상 개설해 운영한다. 또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3학년 과학중점과정 운영 학급 당 2,000만원씩 3년간 총 6,000만원이 지원된다. 김기찬 교장은 “(과학중점학교 지정으로) 이공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 입시 및 대학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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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전교생 80명…학생ㆍ교사가 함께 꿈을 이뤄나간다||팔봉중, 폐교 위기에서 ‘작아서 아름다운 학교’로 주목받은 이유
    전교생이 80여명에 불과한 팔봉중학교(교장 송국범). 이 학교가 폐교 위기에서 ‘특성화된 차별화 교육으로 수요자가 감동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팔봉비전2010’ 장단기 프로젝트를 제시하여 실천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작아서 아름다운 학교’로 만들어 화제다. 지난 26일. 팔봉면 어송리의 학교로 들어서자 조용한 정원 같은 분위기가 들면서 평온해짐을 느낀다. 만나는 학생들이 낯선 이방인을 향해 “사랑합니다”를 연발하며 머리 숙여 인사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학교만의 인사법이었다. 교장실로 들어서자 수많은 책들과 예술작품으로 꾸며져 있어 사무실 같지 않은 안온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송국범 교장의 안내로 마침 1학년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기에 도서실을 찾았다.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 프로그램 수업 모습 송 교장이 적극 추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찾아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4개월 프로그램으로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를 서울에서 초빙하여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 이윤숙 교사는 “금년에 막 시작하여 서울의 몇 개 학교에 파급한 이 프로그램이 이 시골 학교에 도입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프로그램이 도입되어도 스스로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적용은 그 문제를 해결하여 놀라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한다. 마침 자신의 꿈, 비전, 사명감 찾고 선언하기 시간이었다. 이 학교가 꿈꾸는 목표는 한 학급이 20명 내외로 이루어지고 전교생이 6학급 정도가 되는 작은 학교다. 초ㆍ중학교는 작아야 된다는 것이 송 교장의 교육적 소신이다. 모든 학생을 주인이 되도록 키우기 위해서는 대규모 학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 학교가 첫 번째 중점을 두고 실행하는 것이 ‘영어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이다. 두 명의 원어민교사가 정규영어시간 외에 방과 후에만 8시간의 밀착 영어회화 교육을 받고, 매주 토요일에 소규모 그룹을 편성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토요 영어체험학교’를 운영하여 소통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방학 중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도 이 학교의 자랑이다. 중국어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희망자 중심으로 실시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별화 맞춤교육은 소규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이 학교의 중점교육이다. 기본도구 교과를 중심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자신에 맞는 각자의 성취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생-학부모-교사’의 3자가 협약 다짐식을 하고, 선언식(6월 4일)을 한 것은 목표달성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 학생의 진취과정을 기록하는 개인별 카드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 하는 것도 이 학교만의 과학적인 지도방법이다. 지난 6월 4일 열린 개별화 맞춤교육 협약식 방과 후 프로그램은 철저히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정규시간이 끝나고 2시간은 희망과 수준별로 기본도구교과 학습반, 영어회화반, 기악반으로 운영하고, 야간프로그램으로 밤 9까지 자기 주도적 학습반, 교육방송시청 학습반, 기초학습반으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학교 안에서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여 사교육비를 없애는 것이 이 학교의 궁극의 목표다. 인성교육을 위해서 ‘팔봉트리오(인사ㆍ칭찬ㆍ사랑)’ 물결 운동을 전개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채플을 운영 하는데 매주 교목 선생님과 외지에서 목사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듣고 원어민 Jermaine 선교사와 함께 영어채플을 병행운영하며 ‘십자가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것도 ‘삶’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무감독 고사는 중학교로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으로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 매년 전교생의 수학여행, 야영체험, 텃밭 가꾸기, 갯벌체험, 숲 체험, 우리시 30편, 영시 10편 이상 암송하기 등을 통해서 자연생명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과 감성적 인간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 가지 이상의 특기를 신장시키는 3년 프로그램으로 각종 악기(색소폰, 클라리넷, 오카리나, 키타, 플릇, 사물) 연주반, 방송댄스, 수화찬양반을 운영하여 1인 1악기 연주를 의무화 하고 있다. 토요일은 ‘책가방 없는 날’로 운영된다. 철저한 체험형식으로 역사탐방, 문학기행, 내 고장 순례, 등산, 갯벌체험,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으로 실제 체험을 통하여 산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이 학교의 특색이다. 이런 교육활동이 널리 알려져 서산 시내에서 20여명의 학생이 통학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당진에서 등하교를 하고 있다는 이명상(3년) 군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어 꿈을 키워주는 너무 행복한 학교”라며 학교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1학년인 이나연 양의 어머니 김 모씨는 “‘제도권 속에 대안학교’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였는데 우리 아이가 즐거워하며 행복하다고 해 맘이 놓인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런 하교의 노력이 알려지면서 충남도교육청에서는 2007년도 학군ㆍ구 제도를 개편하는 조례개정을 통해 2008학년도부터 서산 시내 초등학교 학생이 팔봉중학교를 선택할시 즉시 배정되도록 했다. 이 사례는 이 학교의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인정한 주요 사례로 인식된 획기적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더 많은 상담이 들어와 내년도에 학급이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농어촌의 희망으로 자리 잡은 팔봉중학교의 교육실험이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는 열망들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것은 도시의 대규모 학교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있는 대안이라는 생각 때문이라는 것이 한 교사의 독백 같은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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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기부왕 노량진 젓갈 할머니” 병문안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 타임즈 기자단은 17일 오후 1시에 서산 한서대 한방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기부왕 노량진 젓갈 할머니”를 찾아 병문안을 다녀왔다. 지난 16일 본교에 학생용 도서 100권을 기증해 주신 유양선 할머니께서는 한 달 전 위암 수술을 하시고 고향인 이곳에 내려와서 요양을 하고 계신다. 도서 기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꽃과 음료수를 준비하고 찾아간 타임즈 기자단을 병상에서 반갑게 맞아 주신 할머니께서는 일일이 학생들의 손을 잡고 고마워하셨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배움을 길을 찾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배우고자 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무조건 돕고 싶다고 밝힌 유 할머니는 첫째는 책을 많이 읽어 마음을 양식을 쌓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둘째는 정직하고, 셋째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교훈을 마음 속 깊이 심어주셨다. 아직은 활동하기에 힘겨워 보이지만 할머니의 침대 위에는 읽다 만 한서대 총장님의 자서전 책이 안경과 함께 고이 놓여 있었다. 타임즈 기자인 이은주 학생은 “공부해서 남을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갖는 것이기에 공부하는데 게으름을 부리지 말라는 할머님의 훌륭한 가르치심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시 노량진 젓갈 상회로 돌아가 가게를 돌볼 것 이라는 할머니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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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 우측 통행 교통안전교육 체험
    서산 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에서는 10월 13일 교통안전교육 일환으로 직접 학교 앞 횡단보도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지도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을 교통안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각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의 지도가 이루어지고 곧 이어 학생들은 학교 앞 4차선 거리로 나와 담임 선생님의 임장 지도하에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앞이나 옆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단 멈추어 좌우를 살핀 후 건너고, 녹색 신호등이 켜진 경우에도 항상 차가 멈추어 있는지 확인하고 건넌다. 또 좌측 통행에서 우측 통행으로 바뀜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항상 우측으로 건너는 활동도 직접 체험하였다. 그 밖에도 차도로 무단횡단을 하지 말 것과 버스나 승용차에서 내린 후 곧바로 차 앞으로 건너지 않는 교육을 철저하게 지도하였다 5학년 이한결 학생은 교실에서 말로만 듣던 것 보다 직접 밖에 나와서 체험을 하니 교통안전에 대한 마음 가짐이 더 새롭게 들고 좌측 통행에만 익숙해 져서 우측 통행이 낯설지만 친구들과 같이 우측으로 걷는 연습을 하니 이제야 제대로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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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 한서대, 국제항공연맹 단체상 수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항공과 우주 부문 발전에 괄목할 기여를 한 기관으로 선정돼 국제항공연맹으로부터 영예의 단체상을 받았다. 한서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국외 70개국 2000여명과 국내 20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차 국제항공연맹 연차총회에서 전 세계 항공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룩한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항공교육기관으로 인정돼 이 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서대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유일한 대학 자체 비행장인 태안비행장을 개설, 항공전문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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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 서산초, 다독자ㆍ다독반 선정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7일 7~8월 다독자와 다독반을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에서는 디지털전자도서관(DLS)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7~8월 중 다독자 10명과 다독반 10개 학급이 선정됐다. 다독자 부문에서는 5학년 박민서 군이 76권의 도서를 대출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4학년 황단비 양과 전재우 군은 각각 35권을 대출함으로써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다독반에는 2학년 3반(담임 김성수)이 405권을 대출하여 1위를 하였다. 학교 측은 “이번 여름방학 중 도서대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고학년 학생(40%)과 고학년 학급(50%)에서 다독자와 다독반을 대다수 차지한 것”이라며 “이는 저학년의 경우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해 친척집에 방문하거나 인근 도서관에 가서 독서활동을 펼친 경우가 많고, 고학년의 경우에는 학원에 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에 나와 대출한 게 큰 이유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방학을 이용해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중 도서대출자는 총 2,611명, 대출권수는 총 4,639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지용 어린이기자 ▲7~8월 다독자에 선정된 학생들. 왼쪽 끝은 서산타임즈 어린이기자인 5학년 박민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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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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