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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청, 22일까지 교육사랑 실천 연수||새내기 공무원 대상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오는 22일까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사랑 실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의 교육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 처리 능력 배양을 위해 ▲학교회계시스템(에듀파인)연수 ▲실무 수습 과정(19~22일)으로 진행된다. 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기를 기대한다” 면서 “지속적인 교육사랑 실천을 위해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1:1로 맺어주는 멘토링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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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해미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오는 27일 개강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방학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실시되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개강할 예정이다. 유아대상 강좌로는 ▲가베 ▲큐릭스 블럭 ▲영어동화 ▲피타고라스 놀이수학 등이 운영되며 초등학생 강좌는 ▲여름독서교실 ▲체험과학교실이 운영된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북아트도 계획돼 있다. 이 중 체험과학교실과 놀이수학 프로그램은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이 지원하는 ‘2010년 찾아가는 방학특강’ 사업으로 2학기 교과과정 일부를 방학기간에 미리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방학특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hlib.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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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안 돼요! 싫어요! 외치며 도망갈 거예요”||부춘초, 유치원 원아ㆍ6학년생 대상 성 바로 알기 릴레이 교육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최근 유치원 원아 75명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 바로 알기 릴레이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등학생 성범죄의 증가와 다양화로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협조를 얻어 성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유괴예방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원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행동요령을 익히게 하고, 융판 그림 자료를 통해 ‘좋은 놀이 나쁜 놀이’를 유아들이 직접 고르게 하는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 원아는 “선생님, 내 몸도 소중하지만 친구 몸도 소중한 거죠?” 라고 물으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안 돼요 싫어요, 라고 외치며 도망갈 거예요”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 성 바로 알기 릴레이 교육이 성인에 비해 대처능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몸과 친구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힘써나간 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성 바로 알기 릴레이 교육에 참가한 유치원 원아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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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전통시장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200여명 참석||동부시장 상인회 주최
    동부재래시장 상인회(회장 최연용)가 지난 10일 쌈지공원에서 주최한 ‘전통시장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관내 29개 초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형마트 사용에 익숙한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재래시장의 정겨움과 중요성 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소비패턴 확립과 경제주체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동부재래시장의 풍경이란 큰 주제 아래 자신들이 그동안 겪어온 동부재래시장과 얽힌 추억들을 도화지에 옮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열중했다. 주최 측에서는 그림의 완성도, 주제의 명확성과 이해성, 창작성 등의 심사기준에 제일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해 차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쌈지공원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 뿐 아니라 곤충전시체험, 삼감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전통시장 토요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돼 참석한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방관식 기자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동부재래시장과 관련된 그림그리기에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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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차동초, 저녁공부방 운영 학부모에 ‘호응’
    차동초등학교(교장 김동선)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집에 혼자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위해 오후 5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저녁 공부방이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8명의 학생들이 저녁공부방에 참가해 돌보미로 나선 학부모 교육도우미들과 독서, 서예, 사이버학습 등 다양한 과목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본인의 희망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이뤄지며 조금 어두운 시간에 귀가를 하는 까닭에 교사와 학부모교육도우미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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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서산초 이유미 양, 독후감쓰기 대회 은상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6학년 이유미<사진> 학생이 지난 6월 11일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주관으로 당진교육청에서 열린 2010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공동체 독후감쓰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각 시군에서 입상한 초․중․고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5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지정도서인 ‘아마존의 눈물’을 읽고 ‘마음껏 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이라는 제목으로 아마존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거짓 없이 살아가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삶과 그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해 초등부 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유미 학생은 이번 대회 외에도 제33회 전국 어린이건강 글짓기 대회,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문예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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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예천초 병설유치원, 퇴근후 웰빙요가교실
    예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지연)은 관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ㆍ목요일 주 2회에 걸쳐 ‘퇴근 후 웰빙요가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가는 장시간 업무와 컴퓨터 사용 증가로 허리와 어깨 통증 등이 생기기 쉬운 직업에 적합한 운동으로 격렬한 움직임이 아니면서도 근육을 충분히 운동시켜서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척추를 바른 자세로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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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올 대입 수능 11월 18일||응시원서 내달 25일~ 9월 9일 접수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오는 11월 18일 실시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일자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했다. 당초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1일로 계획됐으나 G20 정상회의 일정과 겹침에 따라 1주일 연기됐으며, 성적통지표는 채점기간을 7일 단축해 12월 8일 교육청과 출신고등학교를 통해 공지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부터는 응시원서 작성 내역을 수정,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을 운영해 이미 원서를 접수했더라도 지정된 기간 내에 시험영역 및 과목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기간은 지난해보다 1일 앞당겨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내역 변경 신청기간은 9월 7∼9일 3일간이다. 응시원서 작성방법은 응시원서에 직접 손으로 내용을 적어 넣던 것에서 수험생이 응시원서 접수프로그램에 입력할 기초자료를 별도양식에 기재해 접수처에 제출한 후 응시원서를 출력 받아 접수내용 확인 후 사진 부착 및 날인(서명)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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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충남교육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 추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학생 성폭력 사건 등 각종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 내외의 모든 폭력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약칭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5일 발표한 ‘배움터 안전 5-프로젝트’는 최근에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 등 학교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생 대상 폭력에 대한 근본적이고 단호한 대처를 위한 역점 사업으로 ▲배움터 지킴이 적극 확대 배치(2013년 100% 완료) ▲학교 내 CCTV 100% 설치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 및 SOS 긴급 호출 방식 전환 추진 ▲학내 순찰조 편성 및 순찰 강화, 학교 방문증 활용 ▲패트롤맘 등 학부모 봉사도우미 활동 활성화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우려와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 대상의 모든 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 대처하여 안전한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이 실현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 평가하여 학교 현장의 애로점을 지원하고 우수 추진 사례를 일반화 하는 등 다각적인 학생안전 학교경영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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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 서산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실시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최근 ‘자체교육복지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해당 학교와 담당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는 서산시와 서산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체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기관 사이의 교육공동체 구축의 중요성과 더불어 학교 및 담당실무자의 역할이 ‘자체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자체교육복지사업’ 해당학교인 서산초등학교, 서산예천초등학교, 서산석림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학교 연수실에서 지난 6월 23, 25, 30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 속에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 초ㆍ중학생의 희망세상 만들기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결정짓는 학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 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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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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