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좋은 학교 박람회’에 4개 학교 참가||서령고, 대산고, 서산여중, 가사초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개최되는 ‘2010 좋은 학교 박람회’에 참가할 서산지역 4개 학교가 선정됐다. 서산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서령고를 비롯 대산고, 서산여중, 가사초 등 4개 학교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의 우수사례 홍보와 공유를 통하여 학교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의 초중고를 망라하여 한국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할 ‘좋은학교’를 선정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교육
    2010-08-24
  • 한서대 후기졸업식
    지난 20일 오전 한서대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된 2009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1명, 석사 54명, 학사 236명이 각각 학위를 수여 받았다. 사진은 함기선 총장이 환경공학과 이희집(석남동장)씨에게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 뉴스
    • 교육
    2010-08-24
  • “봉사는 어려서부터 경험해야”||서산초, 충북 음성 꽃동네서 봉사활동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이 지난 18일 충북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사진> 총 8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실시된 창의ㆍ인성ㆍ독서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고, 봉사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져나가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이뤄졌다. 꽃동네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베드로 수녀(우숙자)로부터 사랑의 방주와 참된 행복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꽃동네 전시관 이곳저곳을 관람했다. 또한 노인요양원과 천사의 집, 애덕의 집 등 시설을 방문하여 댄스와 사물놀이 등 위문공연을 펼쳤다. 안마와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은 탈수기와 물휴지 등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해 주변의 귀감이 됐다. 이지선 학생은 "비록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이지만, 이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나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빛과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최기홍 교장은 “봉사는 어려서부터 작은 것부터 경험해야 커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더 많이 계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08-24
  • ‘지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서산YMCA,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서산YMCA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지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란 주제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강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열린 이번 자원봉사학교에는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산성결교회에서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지킴이 ▲청소년유해환경모니터 ▲교통안전 모니터 ▲소비생활 실태조사 팀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시내관공서와 금융기관의 적정온도 유지준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차와 편리성, 친절도 등을 조사했다. 교통안전 실태조사에서는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관련 안전보행 등의 교통의식수준에 대한 모니터가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유해환경모니터에서는 PC방과 노래방, 당구장 등의 청소년 출입유무와 학교 앞 미니 오락기 실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기회가 주어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무관심하게만 여겨왔던 서산이라는 곳에 대해 제대로 알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서산YMCA 박상언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발전하는 청소년자원봉사대를 조직해 운영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한 금융기관에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2010-08-17
  • 팔봉초, 전교생 대상 독서 논술 캠프 진행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석)에서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정중심 단계적 독서논술캠프를 진행,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독서 논술캠프는 저학년 때부터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통해 독서능력을 향상 시키고 이해력, 판단력, 자기표현력, 탐구력, 창의력 등을 기르기 위해 의욕적으로 진행됐다. 과정별 주요 프로그램은 저학년은 책을 읽고 주인공이 되어 보기(사진 찍기), 주인공 그려보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주인공이 한 말과 행동 한 가지씩 해보기 등으로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으며, 중학년은 어휘력 기르기, 문장 늘리기, 뼈대 간추리기, 뼈대 세우기, 뼈대에 살 붙이기 등의 과정중심 단계적 독서로 독서논술의 기초를 학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고학년은 책을 읽고 글의 내용을 파악하며 독서 토론으로 다양한 생각을 수렴하여 올바른 생각을 갖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해 각 학년별로 맞춤식 교육의 알찬 독서논술캠프가 됐다. 6학년 박다혜 학생은 “평소 책읽기를 즐겼지만 독서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토론 활동의 매력을 말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08-17
  • 대산초, 3~6학년 대상 수준별 영어캠프 개최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는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교실 안에서 영어로 듣고 말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초학습 능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캠프는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 모둠을 이뤄 2개 반에서 진행됐으며, 학급 내에서도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그룹별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개별적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서산교육청의 지원과 학교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컸다. 6학년 배세나 학생은 "방학 때 영어 선생님들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정말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며 "2학기에 있을 영어 수업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08-17
  • 강당초, 방학 중 ‘학부모교육도우미제’실시
    강당초등학교(교장 남기옥)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2010학년도 여름방학 중 ‘학부모교육도우미제’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교육도우미제는 1학기 운영결과를 검토하고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독서 및 돌봄, 과제 해결 등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를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시켜 교육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는다. 특히 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 1:1 맞춤식 지도로 운영되며, 여름철 바쁜 농번기 자칫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들을 안전한 학교에서 돌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학부모교육도우미제’ 프로그램은 1학기 운영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결실을 맺어 학생들에게는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받는 학교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성과를 이룬바 있다. 학부모 도우미 김미경 씨는 “학교의 배려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특히 학생들이 조금씩 공부에 대해 재미를 붙여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기옥 교장은 “여름방학 ‘학부모교육도우미제’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를 함께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10-08-17
  • 오산초, 수업연구대회 3명 진출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지난 10일 수업연구대회 실사 및 컨설팅 결과 수업연구대회에 3명의 교사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수업연구대회에 나가는 교사는 교직 경력이 2년차 1명, 3년차 3명으로 모두 경력이 짧은 교사지만 동료 선배 교사들이 스스로 멘토를 자청해 지속적으로 수업 연구 과정을 살펴보고 조언을 해준 결과다 최지혜 교사는“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08-17
  • 예천초, ‘대한아, 민국아!’문화체험 활동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최근 교육복지 학생들이 ‘대한아, 민국아!’라는 문화체험 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아, 민국아!’ 프로그램은 ‘서산문화의 집’과 협력해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의 대표 격인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견학을 통해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조정과정을 체험하게 해 성숙된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안내원의 설명을 통해 국회의사당의 구조와 역할을 배우고, 청와대 곳곳의 경치를 둘러봤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명박 대통령을 뵙지 못해 속상하지만 사회교과서에서만 봤던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직접 견학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복지 담당 박성주 교사는 “복지학생들의 문화적 결핍과 배경지식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실천의지를 밝혔다. 방관식 기자 ▲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학생들이 청와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부의 모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2010-08-17
  • 서산교육청, 방과 후 학교 컨설팅 받아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10일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방과 후 학교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0년 1학기 서산교육청의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과 초등 돌봄 교실 운영 등을 진단해 봄으로써 서산 학생 및 학교의 특성, 인적·물적 자원 등을 고려한 효과적인 방과 후 학교 운영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 결과, 서산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나, 학교별로 만족도에 큰 차이가 있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광호 교육장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방과 후 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특기적성 개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줬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극복하고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의 상호협조 체제가 구축되어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방과 후 학교 컨설팅 담당자들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2010-08-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