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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가구 가스시설 무료 점검||서해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서산 및 당진지역에서 가스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시와 당진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가스시설 개선활동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기초생활수급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호스 및 퓨즈콕을 무상 교체했다. 또한 전기시설과 보일러 등 생활에 불편했던 시설들도 점검 보수 했다. 서해도시가스 관계자는 “관내 자원봉사센터 가입과 함께 주기적인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향후에는 봉사활동 영역 및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밖에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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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 장례식장서 국립묘지 안장신청 대행||홍성보훈지청, 관내 장례식장 안장사무 협약체결
    국가유공자가 사망했을 경우 장례식장에서 국립묘지안장신청 사무를 대행해주는 등 장례에 관한 편의가 이루어진다. 홍성보훈지청(지청장 金昌錫)에 따르면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등 일부 장례식장과 국가유공자 등 사망시 국립묘지 안장신청 대행 및 장례식장 이용요금 할인을 약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사망시 협약을 체결한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국립묘지 안장신청 사무 대행, 시설이용요금 할인, 접객실 사용료, 화장용 수의, 조객수송용 버스, 운구용 앰브런스 제공 등 최대의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성보훈지청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관내 9개 시ㆍ군에 소재하는 22개 장례식장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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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 모유수유 행사에 아빠도 참가하세요
    서산시 보건소(소장 이종만)는 건강한 아이양육을 위한 모유수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엄마젖먹이기 특별교육’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신부 및 수유부, 예비엄마.아빠 등 모유수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교육은 서울대 간호학과 김윤미 교수를 초청해 엄마젖 먹이기의 중요성과 유방 맛사지 및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를 한 아이는 일반 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정서적으로 훨씬 더 안정감이 있다”며 “가장 훌륭한 조력자가 아빠인 만큼 아버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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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 행복충전 아름다운 일요일 촬영||8월 12일 오전 8시 방송 예정
    KBS대전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행복충전 아름다운 일요일’ 촬영팀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지곡면 중왕리(이장 김완복)에서 촬영을 가졌다. 마을을 홍보하고 마을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일요일 촬영팀은 마을주민들이 만든 마을 CF, 마을주민간 게임, 주민들의 생활, 부모님 전상서 등을 촬영했다. 한편 이날 촬영한 촬영분은 오는 8월 12일 오전 8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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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농업경영인들의 뜻 있는 장학봉사||성연농업경영인회, 성연초중교와 자매결연
    성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성연초ㆍ중교에서 농업경영인회 회원 및 학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연초ㆍ중교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업경영인회는 일정한 회비를 걷어 결손가정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결손가정 자녀의 방학기간 중 중식을 지원하고 돈이 없어 수학여행을 못가는 아이들을 지원해 주는 등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우리지역 아이들이기 때문에 농업경영인회 동문들이 수입의 일부를 나누자는 뜻”이라며 “어린시절 그게 상처받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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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삼성토탈, 지역 어르신 초청 회사 견학||영화관람, 식사 대접도
    삼성토탈(회장 고홍식)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대산 노인대학(학장 김유환) 학생 및 인근 노인 80여명을 초청하여 삼성토탈 내부를 견학시키고 영화관람과 식사대접을 했다. 지역주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삼성토탈은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이한 노인 4명을 대상으로 생일상도 차렸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작은 행사임에도 좋아하시는 어른들을 보니 우리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초청하여 이런 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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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민ㆍ관이 함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아름다운 수석동 가꾸기’에 민관 가릴 것 없이 나섰다. 수석동사무소(동장 조인호) 직원 13명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석림 5통 어린이 공원 및 석림 2통 쌈지공원 주변에 제초작업을 시행했고 수석 2통 노인회(회장 조희안) 회원 20여명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마을 입구에서 마을회관까지 500m구간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민족통일 서산시 여성협의회(회장 박순덕) 회원 20여명이 수석 2통 민족통일탑 주변에 제초작업과 함께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조 동장은 “많은 민간단체들이 함께 수석동 가꾸기에 나서주니 고맙다”라며 “우리 동사무소도 함께 아름다운 수석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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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스님, 불자, 환경단체 등 500여명 참가||가야산 개발중단 촉구 위령제 및 백제의 미소길 걷기 행사
    가야산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위령제 및 백제의 미소길 걷기 행사가 지난 12일 가야산 일원에서 열렸다.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가야사의 옛 터인 남연군묘 앞에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백제의 부흥군 희생자, 동학농민군 희생자, 천주교박해 희생자는 역사적 사건에 의해 희생된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시작으로, 대중스님 200여명과 신도, 환경단체 회원등 500여명의 가야산 관통도로 '백제의 미소길'을 따라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까지 6.5km 구간을 걸었다 가야산연대 정범스님(보원사 주지)은 무분별한 파괴의 현장을 설명하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어울어져 사람과 생태계가 조화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가야산을 지켜내겠다고 절규했다 가야산연대는 가야산을 통과하는 송전철탑과 관통도로,골프장 건설 등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가야산 살리기에 나서 무기한 가야산 천막농성을 벌이기도 했고 지난 5월26일에는 옛날 수행자들이 걸었던 가야사지에서 보원사지까지 이어지는 오솔길을 백제의 미소길로 명명하는 등 가야산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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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용현계곡 불법시설물 ‘우후죽순’||일부 음식점서 공유지에 평상, 방갈로 설치 임대료로 수 만원씩 챙겨 … 탈세의혹 제기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 주변에 불법 시설물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 자연경관 훼손과 서산관광지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 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용현리 일대의 주민과 피서객들에 따르면 계곡에 설치된 평상과 방갈로 등 불법 시설물은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들이 무단 설치해 용현자연휴양림의 임대료 4,000원 보다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20배까지 임대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이곳의 업주들은 십수년간을 시∙국유지 일부를 무단 점거해 평상, 방갈로 등을 지어 놓고 비싼 임대료를 챙겨온 것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탈세의혹까지 들고 일어났다. 주민 김모씨는 “계곡 주변 음식점들이 목 좋은 계곡에 제멋대로 평상을 설치해 음식을 팔면서 비싼 임대료를 징수하는 등 불법 임대영업을 일삼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서산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용현계곡과 보원사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법 임대업으로 인한 소득에 대한 세금납부가 이루어 졌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또 용현자연휴양림의 한 관계자는 “매년 피서 철이면 이들 불법시설물과 무허가 임대업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업주와 관광객 간에 계곡물의 주인을 따지는 시비도 생겼었다”고 말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이만우 산림보호 계장은 “국유지 무단점용에 따른 제보를 받고 지난 4월 28일 현장 실사를 한 바 있다”며 “현재 S가든 등 2곳에 대해서는 사건처리 중이며 이외 무단 점유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청 재난안전 관리과의 한 담당자는 “용현 계곡의 훼손 등에 대해 현재 관련부서와 협의 중에 있다”며 “부서 간 협의를 마치는 대로 지도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야산 용현계곡은 울창한 숲 사이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계곡으로 주변에는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을 비롯한 10여점의 문화재와 자연휴양림이 있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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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 “휴가철, 차량소화기 점검하셨나요”||1~3만원 차량소화기, 차량화재시는‘백지수표’역할
    석남동에 사는 윤 모씨(40)는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경 운전석 핸들부분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윤 씨는 곧 갓길로 차를 세워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연기가 나는 부분에 초기 진화를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연기가 발생된 원인은 미확인 단락으로 인한 화재 때문이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금강산 사우나 앞 4차선 교차로 부분으로 초기진화가 안되었으면 큰 화재로 번졌을 것이라고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전하였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자가 증가하고 차량화재의 초기진화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차량용소화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통 1만원에서 3만원 정도하는 차량용소화기의 비치는 차량화재발생시 값을 매길 수 없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산소방서 이주진 팀장은 “초기화재에는 소화기한대가 소방차 1대의 버금가는 효과를 가진다”며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초기진화 실패 시 신속한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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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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