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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벚꽃 활짝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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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서산소방서, 캠핑 안전수칙 준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캠핑장에서는 화재를 비롯하여,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불멍 후 잔불정리 ▷텐트 밖 화기사용 ▷텐트 내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설치 시 야광줄 또는 스토퍼 사용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착용 ▷캠핑장 주변 대피소, 소화기구 위치, 안전수칙 등 숙지 ▷캠핑 전 기상상황 확인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캠핑장에서 지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캠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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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12일~14일, 서산시문화회관 봄 야생화 300여 점 선보여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약초와 야생화 300여점이 전시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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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울서 주말체험활동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지난 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9명 대상으로 1차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서울 석촌호수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만난 새 친구들과 같이 체험활동에 참여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센터에서만큼은 학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는 장소로 여겼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며 교과학습, 등·하원차량지원, 저녁식사, 간식 제공 등의 전반적인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660-0200, ARS 4번)와 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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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대산해수청,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일제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당진~서천)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두 달간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산해수청 관내에는 37개사 239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시설물 보호, 해상공사표시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설항로표지의 점등 주기 등 고시기능 유지 여부와 시설물 관리 상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사설항로표지 관리 상태 불량, 기능장애 발생 등에 대해 조치하지 않는 경우, 항로표지법 제54조(벌칙)제3호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채종국 대산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사설항로표지 또한 국유표지와 함께 항행 선박의 안전에 중요한 시설물로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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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서산소방서,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영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과 기증운동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소방유물은 근대 개항(19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헌이나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이며 크기와 종료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기증유물로 채택된 물품의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전시 개막식 초청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된 유물은 국립소방박물관으로 이관되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유물기증에 서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해 당부드린다”고 했다. 문의전화 서산소방서 예방총괄팀(041-689-0262).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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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오산환경㈜, 먹자골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서산 동부권역 청소대행 업체인 오산환경㈜은 4일 동문동 먹자골 일대에서 환경미화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으로 깨끗한 서산을 만들고 도시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먹자골 일대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 사용, 재용품 분리배출 등을 주민에게 홍보했다. 안문환 오산환경㈜ 대표는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환경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석림천, 동문동 일대, 터미널 주변 등에서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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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집합교육 실시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한서대학교 한서문화홀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원장 및 교사·조리원 15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합교육은 ‘어린이 미각 교육, 세계의 어린이는 맛을 배운다’를 주제로 어린이 미각교육의 효과를 이해하고 급식소에서 미각교육을 실천함으로써 어린이의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을 개선하고 음식의 맛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등 식 행동 개선 효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4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어린이의 영양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혜진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교육 내용을 각 기관에서 적용하여 어린이의 바람직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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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산시, 위생해충 방역활동 한 달 앞당겼다
    서산시가 높아진 겨울 기온과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위생해충의 조기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 활동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맞춤형 방역 노선도를 제작하고 지난 1일부터 방역기동반 7개 조를 편성해 위생해충 유충 서식지를 집중 발굴하고 물리적·화학적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충이 서식하는 물웅덩이, 정화조, 우수관 등 물이 고인 장소에 약제를 살포하면 모기 유충을 사멸할 수 있으며, 유충 1마리 방제는 성충 500~700여 마리를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유충 구제를 시작으로 4월 중 시민의 이용이 많은 호수공원, 성연천 등 공원에서 유충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6월부터 친환경 연무소독으로 성충 구제를 병행할 방침이다. 서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맞춤형 방역 체계를 마련해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유충 및 성충을 구제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물웅덩이, 고무통 등 장소를 스스로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서산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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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냉장고 든든하게 채워드려요”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상옥)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냉장고 운영사업인 ‘꾸러미 지원’이 주역주민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나누기 냉장고’에 식료품 등을 넣어놓아도 거주하는 곳과 거리가 있어 다양한 세대에 혜택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이장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정하고,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찾아가는 나누기 냉장고 운영사업’예산을 전년대비 300만원 늘려 대상자를 한 달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옥해 대상자가 되어 꾸러미를 지원 받은 조모(안호리 거주) 어르신은 “아픈 아들과 적적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찾아와 줘서 반갑고, 인근 마트 나가는 것도 버거웠는데 여러 가지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상옥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하나 되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의 자원을 확보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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