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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더프라임, 458세대 분양에 991명 청약||경쟁률 최고 4.71대 1
    동아건설의 서산 동아더프라임이 4.71대 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하며 1타입을 제외하고 전평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동아건설에 따르면 서산시 동문동 더프라임 아파트가 분양세대 458세대에 순위 내 청약자만 991명이 청약신청을 하는 성과를 보였다. 동아 더프라임 분양담당자는 “동아건설이 서산에 처음 분양하는 상징적인 제품인 만큼, 대형평형에나 적용할만한 고품질 자재를 모두 적용해 실수요자에게 품질에서 격찬을 받고 있다”며 “비교적 낮게 책정된 분양가와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으로 초기부담을 덜어준 것도 수요자의 행동을 촉구하는 메리트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더프라임은 내달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에 들어간다. 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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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0
  • 서산시, 2010년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서산시가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는 앞으로 5년마다 실시해 산업분포와 고용구조,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부의 경제·산업정책 및 기업지원정책 수립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는 방문조사와 인터넷조사 2가지 방법으로 실시되는데, 방문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하고 개인사업자와 공공기관 등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조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조사원 방문 시 인터넷조사 참여신청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총조사홈페이지(http://ecensus.go.kr)에서 직접 조사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영수 기획감사담당관은 “통계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 철저히 보호되니 안심하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041-660-2316) 또는 통계청 경제총조사 콜센터(☎080-200-2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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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0
  • 서산 자생화전시회 열려
    서산자생화연구회는 시 농촌기술센터 원예치료실에서 제2회 서산자생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매발톱꽃, 동강할미꽃, 금낭화, 깽깽이풀, 큰앵초 … 이름은 생소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꽃들이 한 자리에 올망졸망 모여 앉았다. 서산자생화연구회(회장 이화란)는 4 ~ 6일까지 3일간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원예치료실에서 ‘우리 꽃과 함께 하는 소박한 삶의 즐거움’을 주제로 ‘제2회 서산자생화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서산자생화연구회는 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자생식물의 보존과 자원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자생화는 우리나라 산과 들, 물에서 자라는 관상가치가 높은 토종식물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분경과 분화, 수생식물 등 150여점의 자생화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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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 서산시, 지방물가 안정대책 간담회 실시
    서산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업주와 소비자대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물가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소비자대표들은 “최근 생필품가격 급등과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등이 장바구니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서민가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줄이고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윤준상 시 지역발전사업단장은 “그동안 시에서는 공공요금 동결을 비롯해 물가안정특별대책 추진, 반값할인의 날 운영, 옥외가격표시 시범사업 등 다양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해 왔다.”며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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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 농산물 가격 폭등ㆍ폭락 ‘반복’ 이유가 뭘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농산물수급조절시스템 없어
    “정부서도 실질적인 수급조절시스템을 찾지 못하는 상태 애꿎은 농민만 피해” 매년 농산물 가격 폭등ㆍ폭락 현상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농산물 수급 조절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애꿎은 농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불과 수개월 전 1만원 가까이 하던 배추가격이 1000원대로 추락했지만 앞으로도 가격은 더 내릴 태세여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서산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배추 가격을 비롯한 농산물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급등하는 경우가 많아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최근 배추의 경우는 불과 1년 전 가격보다 80% 이상 떨어지는 등 가격이 ‘널뛰기’ 하고 있다. 실제 서산에서 도매상 배추가격은 현재 포기당 500원선. 1년 전 배추 파동 당시 도매가격인 4000원 선에 비하면 폭락 수준이다. 5~6월에 출하되는 노지 배추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면 지난해 금값이던 배추가격이 올해는 생산비도 충당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등 관계기관에서 내놓은 배추수급조절 대책은 농협을 통한 계약재배 확대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대책에 대해 농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농민들은 좀 더 농민들에게 맞는 실질적이고 활용이 용이한 대책이나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미에서 배추재배를 하는 농민 A씨는 ”폭등일 때는 수입산을 푸는 등 물가안정대책도 내놓지만 폭락일 때는 오히려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며 “대안으로 내놓은 것은 계약 재배밖에 없는데 안정적이긴 하지만 이윤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외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른 농민 B씨 역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한 번 가격이 폭락하면 2~3년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바로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윤을 따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른 대책 없이 계약 재배만 권한다면 아무래도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산시가 체계적인 농산물 수급조절시스템 등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농산물 유통 구조는 한 해 가격이 높으면 이듬해 가격이 폭락하고, 그 다음해는 다시 배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현저히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된다. 이 같이 수급 조절이 되지 않으면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각 농업기술센터나 농협 등을 통해 재배물량을 통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석낙서 시 농정과장은 “정부서도 실질적인 수급조절시스템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그나마 농협이 계약재배를 권유하고 있지만 이조차도 가격하락으로 농민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송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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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3
  • 건설기계 무허가 정비 등 집중 단속||서산시, 1일부터 1개월간 중점 점검
    서산시는 건설기계사업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1일부터 1개월간 무허가 정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ㆍ단속에 나선다. 시는 일부 건설기계사업자들이 등록기준에 미달되는 경우가 있고, 미등록 불법 사업자의 난립으로 불법행위가 성행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자가용 건설기계 불법영업 ▲기업형 불법정비 및 무허가 건설기계 정비 ▲미등록 건설기계 매매업자 불법영업 ▲건설기계 폐기업자 불법 폐기 등이다. 시 교통과 조원섭 주무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등록기준 미비 업체는 등록기준에 부합토록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불응 업체나 불법 건설기계사업자는 형사고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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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 현대다이모스 손경식 씨, 대통령 표창
    현대다이모스 손경식(51)씨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수종)에 따르면 2011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손 씨에게 이 같은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또 LS메탈(주) 장항사업장에 근무하는 김백수(52)씨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수종 지청장은 “우리지역은 노사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어 노사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의 초석은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수상자들과 같은 근로자들의 공” 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포상을 계기로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가 존중받는 풍토가 조성되어 바람직한 노사 문화가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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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공용버스터미널 옮기지 않기로||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그 동안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섰던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 현재의 터미널을 이용여건과 교통 환경 등을 개선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현대화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서산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인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전검토 용역결과물에 따르면, 현재의 터미널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8000명으로 1만4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규모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으나 시설의 노후로 인해 개·보수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주민의 이전에 관한 찬반여론은 이전에 찬성하는 비율이 이용자는 56.0%, 지역상인은 49.6%로 신축이전을 찬성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다소 높게 나왔으나,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권과 동부전통시장 등의 존재감을 고려하면 반대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또 터미널 이전 시 적게는 141억원에서 많게는 809억원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사양사업에 해당되는 터미널의 민간사업자 발굴이나 공영터미널 전환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재의 터미널을 이용여건과 주변 교통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해 개선하는 차원의 구조변경을 통한 리모델링 및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서산지역의 인구가 25만 이상 증가할 경우 터미널 이전이 필요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1980년 서산시 동문동 일대 대지 8846㎡에 건축면적 3319㎡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진 서산 공용터미널은 시내버스 1개사와 시외버스 5개사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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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마무리||28일, 팔봉산권역 도농교류센터 준공식
    28일 오전 팔봉면 양길리에서 개최된 '팔봉산권역 도농교류센터'준공식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현판을 가림막을 걷어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28일 도농교류센터 준공으로 6년간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오전 팔봉면 양길리 875번지 일원에서 ‘팔봉산권역 도농교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조기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팔봉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농교류센터는 8412㎡의 대지 위에 연면적 716㎡의 교류센터와 100㎡의 농산물판매장이 자리를 잡았고 주민쉼터와 족욕장,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설치됐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70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들여 생활권이 같은 3~10개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지역특성에 맞는 기초환경 개선과 소득기반 확충, 주민교육 등을 통해 농촌 활성화와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팔봉산권역은 지난 2006년 팔봉산 주변 양길리와 덕송리, 호리 등 7개 마을을 하나로 묶은 사업대상지로 선정, 2008년까지 1단계사업으로 44억3100만원을 투입해 농산물 저온저장고 및 공동작업장 신축, 마을회관 리모델링, 갯벌체험장 개발 등을 실시했다. 또 2009년부터는 2단계사업으로 34억3300만원을 투입, 도로와 기초생활시설 확충하고 공동육묘장 설치, 야외체험장 조성, 마을상징물 설치 등에 이어 이번에 도농교류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유상곤 시장은 “팔봉산권역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팔봉산과 드넓은 가로림만 등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복 받은 땅”이라며 “이번에 준공된 도농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잘 사는 농촌의 대표’로 손꼽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상 추진위원장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적극 추진되면서 전국평가에서 우수사례로 꼽혀 3억1000만원의 추가사업비를 받기도 했다”며 “주민들에게는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민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생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사업이 완료된 팔봉산권역에 이어 음암면 부산리와 율목리 일원 부흥권역에 대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14년까지 부흥권역에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6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나서며, 친환경 곤충체험학습장인 나비아이를 활용한 살아있는 체험학습센터 건설을 비롯해 수변상태탐방로 조성과 마을공동작업장 건설 등 11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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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서산 어리굴젓, 세계적 명품으로 키운다.||시, 5월부터 어리굴젓사업단 본격 가동
    서산시가 서산 어리굴젓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기에 나선다. 서산시는 28일 농식품부 지원 사업으로 확정된 서산어리굴젓 산업화사업을 위하여 5월 1일부터 농업회사법인 서산어리굴젓사업단(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어리굴젓사업단은 관내 어리굴젓 생산업체가 출자하여 설립한 농업법인으로 어리굴젓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부석면 간월도에 사무실을 두고 관련분야 전문 인력 2명이 상주한다. 또 굴 생산어가의 회원 가입과 사업 추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한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 실무추진 위원회 등을 구성하였으며 5월중순경 사업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어리굴젓 산업화사업은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굴과 어리굴젓을 주변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1.2.3차 산업으로 융ㆍ복합화 하여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어가 소득 증대 등 지역 활력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서산어리굴젓사업단이 본격 출범하게 되면 정부로부터 ▲굴 및 어리굴젓 생산자 조직화 ▲고품격 히트상품 개발 ▲저염도ㆍ유통기한 연장 등 기술애로 해결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 ▲어리굴젓(가공ㆍ유통ㆍ홍보ㆍ체험ㆍ판매)센터 건립 ▲해외시장 개척 등 유통 다변화 등을 위하여 3년간 30억 원의 자금을 포괄보조 방식으로 지원받게 되며, 정부지원 종료 후에도 사업단의 지속 성장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간월도에 건립 예정인 어리굴젓 센터는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어리굴젓 원료인 굴을 전량 취급하게 되고, 가공설비는 선진 품질관리 시스템인 HACCP인증 등 최첨단 시설로 갖추게 된다. 이는 관내 어리굴젓 생산 업체 대부분이 영세한 시설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시에서는 이를 통하여 품질의 고급화와 규모화로 대형매장 등과의 대외 교섭력의 우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산 어리굴젓은 간월도를 중심으로 6개 가공업체에서 전국 생산량의 29% 정도인 연간 187톤을 생산하여 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 매년 20여 톤을 수출하여 해외 미식가들로부터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리굴젓의 원료인 굴은 413호가 325톤을 생산, 2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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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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