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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불법구조 변경절차 및 기준안내 책자 발간
    서산시는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불법구조 변경절차 및 기준안내’책자<사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자동차 구조변경에 대한 이해, 불법자동차 유형별 사례, 자동차 관련 법령체계 등 자동차 구조변경의 절차와 기준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 시민들이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임의적으로 차량 구조장치를 변경해 운행하다가 자주 적발되는 사례들을 모아 구성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 3000부를 읍면동과 공공기관, 자동차정비업체 등에 배부하고 신청인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조만호 시 교통과장은 “자동차를 임의로 구조 변경할 경우 과태료 등 금전적 손해는 물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매우 위협적”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자동차를 사용 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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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서산중학교~세무서간 도로확장 시행
    상습 교통정체 구역인 서산중학교에서 서산세무서까지 1Km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공사가 이달 말 착수된다. 시에 따르면 1990년대 초 노폭 7m로 좁게 개설된 이 구간이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통량이 급증해 상습 교통체증과 함께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이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 그동안 일부 토지 소유자들의 보상협의 지연 및 재원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이 늦춰져 왔으나, 지난해 어렵게 보상협의가 이루어져 시는 이달말 공사에 착수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학교 통학여건 개선과 함께 교통정체가 해소되어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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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부동산중개업자 실무교육
    서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중개업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혜천대 금융부동산행정과 전웅석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이루어진 교육은 최근 개정된 부동산 중개업관련 법률 및 실무,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 등에 대한 내용의 강의로 실시됐다. 시는 새로 바뀐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한 중개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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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해미면종합청사 ‘선진지 견학지’로 각광
    해미면 종합청사가 선진지 견학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해미면을 찾은 김포시 월곶면 주민자치위원(위)과 화성시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 해미면 종합청사가 전국의 자치단체 선진지견학과 워크숍장소의 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미면(면장 성승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70명이 해미면 청사를 방문해 시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화성시 동탄2동과 인천시 송도1동에서도 선진지 견학으로 이곳을 다녀갔으며, 26일에는 ‘충남도정 모니터 1권역 워크숍’이 개최됐다. 다음달 2일에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학교 교육’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같이 해미면 종합청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사적 제116인 해미읍성의 형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외관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건물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7080 옛사진전’,‘스마트 시정홍보’와 같은 해미면의 특색있는 시책과 차별화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미면에서는 증가하는 청사 방문객들을 위해 환영 배너와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하는 등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승용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보니 해미면과 주민자치센터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해미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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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도 공무원 소양고사 서산시 ‘1위’||개인부문 김태연 주무관 8~9급 1위, 김영호 주무관 7급 3위
    ▲충남도 공무원 소양고사에서 기관성적 종합1위를 차지한 서산시 공무원들. 왼쪽부터 이성의, 이영호, 김태연 주무관, 이완섭 시장, 임원빈, 이용호, 이웅 주무관 서산시 공무원들이 충청남도 공무원들의 실력과 자질을 겨루는 공무원 소양고사에서 기관성적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 주관으로 지난 5월 30일 치러진 ‘2013년도 道 소양고사’에서 서산시를 대표해 응시한 공무원 6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기관성적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 본청 및 15개 시군 대표 89명(7급 43명, 8~9급 46명)이 참가한 이번 소양고사에는 문화관광과 임원빈(37), 도로과 이영호(38), 보건과 이웅(34), 지역경제과 이성의(33), 건설방재과 이용호(32), 동문1동 김태연(34) 주무관이 시 대표로 나섰다. 소양고사 결과 김태연 주무관(동문1동)은 8~9급 부문에서 개인 1위를 차지했으며, 도로과 이영호 주무관는 7급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6명 전원이 상위권에 입상, 서산시가 기관성적 종합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충남도지사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되며, 개인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도 소양고사 종합1위 성적은 꾸준한 직무연찬과 자기계발 노력의 결과”라며 “창의적인 사고와 전문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공무원들은 2007년, 2009년, 2010년에도 도 소양고사에서 기관성적 종합1위를 차지하며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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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4
  • 해 뜨는 서산의 꿈 실현 나선 시정연구동아리||24일 출범식, 16개 동아리 113명 참가
    시정연구동아리발대식에 참석한 공무원들이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드롸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 뜨는 서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여 고품격 행정서비스 창출에 나선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구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16개 동아리 113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앞으로 16개 동아리 113명의 공무원들은 부서를 초월해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 연구에 나선다. 또 각 동아리는 매월 한차례 연구 내용에 대한 회의와 현장학습, 워크숍을 갖고 2개월마다 동아리별 토론회 및 발표회를 통해 연말에 연구보고서를 작성 전 직원에 공유할 계획이다.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연구하는 ‘곳간지기’, 대산항 기반 지역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동아리인 ‘해(海)품산’, 저출산 극복대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맘마미아’등 이번 출범한 동아리는 동아리별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동아리 명칭도 연구과제와 연관된 명칭이 대부분이다. 시는 이들 연구 동아리에 전문도서 구입, 선진지 벤치마킹, 정책자문교수단 자문 등을 지원하고, 우수 동아리에 대해서는 해외 배낭연수, 지식마일리지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금은 소통하고 협력할수록 놀라운 창조가 일어나고 보다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되는 시대며 행정도 예외가 아니다”며 “사명감을 갖고 모든 구성원이 똘똘 뭉쳐 타 시군 수범사례 벤치마킹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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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4
  • 시, 세외수입 징수 추진상황 보고회
    서산시가 재정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 재원 확충을 위해 추한철 부시장 주재로 체납액을 관리하는 1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세외수입 징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체납액 징수현황과 앞으로 징수계획을 논의했다.사진> 추한철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체재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며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체납발생 원인에 맞는 징수대책을 강구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각 국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는 등 실효성 있는 체납액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12회계 결산기준 이월체납액 51억원의 9.7%인 5억여원을 현재까지 징수했으며, 안전행정부 목표 대비 48.6%의 정리율을 보였다. 시는 하반기에도 부서장 책임 하에 체납처분 기초로드맵을 활용한 징수활동과 함께 고액ㆍ상습체납자 공매 및 관허사업 제한, 현장 방문 징수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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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4
  • 서산시 조직개편…안전ㆍ복지ㆍ환경분야 강화||안전총괄과 등 3개과 9팀 신설
    서산시가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안전총괄과를 신설하고 자치행정국의 명칭을 안전자치행정국으로 변경하는 등 안전관리 기능과 복지ㆍ환경을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정부의 안전관리 조직체계 일원화 방침에 따라 자치행정국을 안전자치행정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에 안전총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안전총괄과는 종합적인 재난 대응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업무 등 사회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정책을 조정 수행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날로 늘어나는 복지ㆍ환경 분야의 행정수요에 대한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위해 복지과를 경로장애인지원과와 여성가족과로, 환경보호과는 환경생태과와 자원순환과로 각각 분리되어 역할이 강화된다. 이밖에 주민지원국이 복지산업국으로, 평생학습도서관과는 평생교육지원과로, 지역경제과는 일자리경제정책과로, 지적과는 토지정보과로, 주민지원과는 사회복지과로, 수산과는 해양수산과로, 건설방재과는 건설과로, 항만생태과는 항만물류과로, 의무과는 건강증진과로 각각 그 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서산시 조직은 현재 3국 1단 29과 190팀에서 3국 1단 32과 199팀으로 확대된다. 시는 조직개편안을 도에 보고 절차를 마치는데로 인사작업에 들어가 7월 초순까지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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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자매결연 1주년, 일본 타코마찌 친선단 서산 방문||20~23까지, 시ㆍ의회와 상호 우호협력 교류 활성화 방안 협의
    일본 타코마찌 친선방문단이 20일 자매결연 1주년 기념으로 서산을 방문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서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타코마찌(田子町) 친선 방문단이 4일간의 일정으로 20일 서산시를 방문했다. 하라 부정장을 단장으로 의회 의장, 의원 등 11명의 방문단은 2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접견하고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완섭 시장은 “한,일 양국이 서로 협력해 나가면서 동아시아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할 상황에서 최근 빗어지고 있는 갈등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양 도시가 더욱 화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양국관계까지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라 부정장은 “기업과 탄탄한 항만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도시로 발전해 가는 서산시의 위상에 감명이 깊었다.”며“서로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만남과 교류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코마찌 방문단은 22일 ‘제12회 팔봉산 감자축제’현장을 찾아 감자캐기 체험을 실시하고 주요 기업체를 방문한 후 아라메길 등 관광명소를 찾아 서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0년 마늘을 매개체로 교류를 시작한 두 도시는 23년 간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기술을 벤치마킹하며 돈독한 우의를 쌓아왔다. 타코마찌 마늘은 일본 최고 브랜드로 세계 최고가 상품으로 알려져 있고, 타코마찌에서 사육되는 검은 소(화우) 또한 육질이 뛰어나 매년 ‘타코마찌 마늘ㆍ소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편 타코마찌의회 의장 등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장은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등 서산시의회와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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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11월 승인 거쳐 내년도 사업 착공, 2016년까지 70억원 투입
    20일 지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21일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다음달 기본계획 및 경관 형성계획을 수립해 11월중에 충남도 승인을 거쳐 내년도에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2016년까지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여가활동 증진과 소득기반 창출을 위해 중심도로와 간판이 정비되고 문화센터와 안견공원 등이 조성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일 지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희정 한양대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음암 한다리마을 권역 종합정비 ▶고북ㆍ해미면 소재지 종합정비 ▶부석면 마룡리, 인지면 성1리, 해미면 삼송2리 역량강화사업 ▶지곡 어촌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 ▶팔봉면 가로림만 해변로 창의 아이디어사업 등 227억원의 사업비를 중앙부처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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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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