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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 모두 매각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서산시의 부채 상승 원인 중 하나였던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체비지가 모두 매각되어 재정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업무시설용지 1필지 1583㎡를 10억 2천만원에 매각함으로써 총19필지 46687㎡의 체비지를 100% 매각하게 됐다. 시는 내년도까지 중도금과 잔금이 완납되면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차입한 도 지역개발기금을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공동주택용지 34835㎡를 한성개발(주)에 매각해 180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또 체비지로 남아 있던 공공청사용지와 유치원용지를 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사회복지시설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4필지 1757㎡를 매각해 13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지 면적 24만 4801㎡에 환지방식으로 2010년 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환지처분과 청산금 정산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도시과 고명호 팀장은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에는 이르면 2015년 8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대산항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도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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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1
  • 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추진
    서산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초동 진화태세 확립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산림공원과와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산불 유급감시원 56명과 전문 진화대원 25명을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계도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야산 일대에는 감시초소를 운영해 입산객 등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한서대 주변에는 가용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봄철 산불예방 야간감시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훈련,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형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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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1
  • 시, 군부대 장병에 도서 대출 서비스
    서산시가 평소 책을 접하기 어려운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고북면에 위치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내 82항공정비창부대에서 매주 금요일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동도서관은 장병들의 인성 교육과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양도서를 비롯해 문학, 역사,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5천권의 책을 비치하고 있다. 시는 장병들이 읽기를 희망하는 책은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이동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이다. 권도훈 소위는 “장병들이 일과시간 이후에 무료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게 안타까웠다”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쉽게 빌려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27개 아파트단지와 회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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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어리굴젓 ‘스토리’책자 발간
    서산지역 특산품 어리굴젓을 자세하게 소개한 책자가 발간됐다.<사진> 시에 따르면 어리굴젓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 전문잡지‘에센’과 함께 어리굴젓의 스토리(Story)가 담긴 소책자 1만부를 제작했다. 24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어리굴젓 제조과정을 비롯해 맛과 영양, 효능 등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조선 태조의 스승인 무학대사가 간월암에서 수도할 때 맛을 보고 진상품으로 올렸다는 이야기, 미식가였던 허균 선생이 맛을 보고 극찬했다는 사실 등 어리굴젓의 역사적 유래가 담겼다. 어리굴젓을 활용한 17종의 음식 조리법(레시피)도 수록됐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요리와 건강에 관심 많은 20~40대 주부와 요리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구독하는 에센의 11월호 부록으로 수도권 대형매장에서 집중적으로 배포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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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복지행정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우수상’
    서산시는 복지행정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원 받는다.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주도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능동적 맞춤형 복지실현’사업이 공공부문 지원 및 노력, 해결 방안의 참신성, 사업성과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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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시, 복지행정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우수상’
    서산시는 복지행정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주도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서산시의‘시민과 함께 만드는 능동적 맞춤형 복지실현’사업은 공공부문 지원 및 노력, 해결 방안의 참신성, 사업성과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베이비부머 세대 귀향자 중심의 1365봉사단을 운영하고,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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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9
  • 시, 세외수입 징수 ‘총력’
    서산시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재정 확충을 위해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3년 세외수입 징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한철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관리하는 17개 부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체납액 정리를 위한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 징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기준 이월 체납액은 51억원이었으나 특별 징수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58%의 성과를 올렸다. 시는 앞으로 부서장 책임하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공매 및 관허사업 제한,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활동 등 체납액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한 개인과 단체는 보조금을 제한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추한철 부시장은 “지방재정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세외수입은 자체재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며 “체납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특단의 징수대책을 강구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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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서산시 민원만족도‘92.9점’||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서산시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만족도가 92.9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동안 시청을 방문해 2일 이상의 유기한민원을 처리한 1256명을 대상으로 신속성과 친절도 등 6개 항목을 측정했다. 항목별로는 친절도가 93.9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신속성, 공정성, 신뢰성, 전문성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만족도를 정기적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며 “시민만족의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의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이용해 민원인 만족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남 부여군, 강원도 태백군 등 10개 지자체가 서산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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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신설 자동차세 신고납부제도 홍보 적극
    서산시가 올해 신설된 자동차세 신고 납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를 매도하거나 말소한 경우 소유권 이전일 기준으로 등록일 다음달에 소유기간 일수만큼 수시분으로 부과됐다. 이에 자동차를 양도, 폐차 등으로 차량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양도인 또는 말소차량 소유자가 고지서를 받게 되어 자동차세 납세 해태의 원인이 되었다. 자동차세 신고 납부제는 자동차를 이전 등록하거나 말소하는 경우 양도인 또는 말소 등록인이 해당 기분의 세액을 일할 계산해 신고 납부하는 제도다. 김인섭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신고 납부제가 활성화되면 납세 혼란을 최소화하고 잠재적 체납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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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 일본 텐리시 공무원 ‘서산시청 행정연수 수료'
    일본 텐리시 공무원 2명이 4주간의 행정연수를 마치고 귀국에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의 자매도시 일본 텐리시(天理市) 공무원 2명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4주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22일 일본으로 떠났다. 텐리시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서산시 공무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행정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히 서산시의 웹(web)망을 이용한 전자결재시스템과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시와 텐리시는 공무원 행정연수를 비롯해 민간 부문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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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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