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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정호 도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오는 6.2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인 맹정호 전 청와대 행정관(43)의 ‘맹정호의 서산 이야기’출판기념회가 2월 27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조승래 전 청와대사회조정비서관 등 각계 인사와 지인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부족으로 현관까지 줄을 이었으며 책도 1천여 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전행정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정치적인 철학과 입장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정당하게 평가받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정치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며 책을 낸 동기를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안 최고위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했던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맹 전행정관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했으며, 김 전장관은 “맹 전행정관은 지역의 인재를 넘어 충남과 서울에서도 인정받는 차세대 젊은 정치인”이라고 칭찬했다. 조 전시장도 “맹정호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맹정호의 브랜드”라며 책출판을 축하해 주었다. 맹 전 행정관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시민운동단체의 실무자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맹정호의 서산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인 맹정호 전 행정관이 출판 동기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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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 서산 최초 진보 시의원 면모 보여주겠다||민주노동당 시의원 예비후보 신현웅ㆍ황차원 출마 기자회견
    민주노동당 서산시의원 신현웅ㆍ황차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김혜영 충남도당 위원장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의회 △아이 키우기 걱정 없는 서산 △농산물 쌀값 걱정 없는 서산 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이들은 반 한나라당 전선에 함께하는 타 후보들과 논의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미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영 충남도당위원장은 “노동자와 농민이 많은 서산지역의 경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진보 시의원이 필요한 곳”이라며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무상급식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진보정당의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원 가선거구(대산ㆍ지곡ㆍ성연)에 출마하는 신현웅(40)예비후보는 태안 출신으로 태안화동초, 태안중, 태안고, 명지전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장, 대진초 운영위원장, 푸른서산21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의원 나선거구(인지ㆍ부석ㆍ팔봉)에 출마하는 황차원 예비후보(49)는 서울디지털대와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다이모스(주)에 근무하면서 서산민생상담공동대표, 전국아파트연합회 서산시지회 사무국장, 인지면체육회 이사 등으로 할동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민주노동당 신현웅ㆍ황차원 시의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심전호 충남도당 사무국장, 김혜영 위원장, 신현웅 예비후보, 황차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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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 선거일전 90일부터 제한ㆍ금지?||[선거문답풀이]
    문: 6.2 지방선거에서 선거일전 90일부터 제한ㆍ금지되는 사항을 설명해 주세요. 답: 선거일 전 90일인 3월4일부터 선거일까지 국회의원ㆍ지방의원의 의정보고회 및 입후보예정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가 일체 금지됩니다. 정당이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명의를 나타내는 서적 등의 광고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후보자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선거법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송에 출연해서는 안 됩니다. <서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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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 예비후보 23명 등록||시장 3명ㆍ도의원 7명ㆍ13명 등…선거운동 돌입
    서산시장을 비롯, 충남도의원과 서산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19일 이후 23일 현재까지 모두 23명의 입지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등록현황 3면 표 참조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부터 일제히 시작된 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결과 시장 선거에 3명을 비롯해 도의원 선거 7명, 시의원 13명 등 모두 23명이 등록을 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에는 첫날 자유선진당 임덕재 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으며 이어 민주당 신준범 후보가 등록했다. 자유선진당 서기동 예비후보는 22일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선거에는 모두 7명이 등록했다. 제1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이창배 후보와 민주당 맹정호 후보, 자유선진당 이완복, 가건노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제2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영수, 이세권 후보, 민주당 이도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시 의원 선거에는 13명이 등록했다. 가 선거구의 민주당 장승재, 자유선진당 이강헌, 김영희, 장갑순, 민주노동당 신현웅, 나 선거구에 자유선진당 우종재, 민주노동당 황차원, 다 선거구에 한나라당 한규남, 자유선진당 맹영옥, 라 선거구에 자유선진당 김기욱, 마 선거구에 한나라당 모철순, 자유선진당 임설빈, 민주당 문기원 등이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선거사무소에 자신을 알리는 간판ㆍ현판ㆍ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유권자들에게 직접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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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서산시선관위, 불법 선거 ‘꼼짝마’||18일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욱)가 지난 18일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서부지역 선거부정감시단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및 발대식을 서산문화원 문화감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화교육 및 발대식은 위원회 단속방침 전달 및 공직선거법 강의, 단속활동과 관련한 현장대응요령 및 조사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단속요원 행동강령 제창과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적법절차에 따른 품격 있는 예방 및 감시활동 의지를 널리 알렸다. 한편, 이번 특화교육 및 발대식이 종료된 후에 선거부정감시단원들은 동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어깨띠 착용 및 홍보용품 배부를 통하여 매니페스토에 의한 정책선거 및 준법선거 실현과 함께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19일부터 시장 및 도의원ㆍ시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 등 행정서비스 중심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런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제숙 기자 ▲지난 18일 선거부정감시단원들이 동부시장에서 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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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한규남 시의원, 감사패ㆍ학사모 ‘경사’
    서산시의회 한규남 의원(사진ㆍ총무위원장)이 충실한 의정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만학의 열정으로 이룬 ‘학사모’를 써 겹경사를 맞았다. 한 의원은 지난 11일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충남보육시설연합회(회장 조병례) 정기총회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23일에는 한서대학교 2009학년도 졸업식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시의원에 당선되던 2006년에 대학에 입학했으며,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한 의원은 “그간 아낌없이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복지분야에 있어 더욱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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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6.2 지선 예비후보 등록현황||2월 23일 현재
    선거구 소속정당 성 명 나이 직업 학력 경력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임 덕 재 55 시의원 한서대학원 졸 시의원 3선 민주당 신 준 범 45 시의원 중앙대 졸 시의원 3선 자유선진당 서 기 동 57 정당인 서울대 졸 대통령직 인수위원 도의원 1선거구 한나라당 이 창 배 75 도의원 한서대 졸 민주평통자문위원 민주당 맹 정 호 41 가야기획 대표 충남대 졸 전 청와대 행정관 자유선진당 이 완 복 62 농업 서령고 졸 전 시의회 의장 자유선진당 가 건 노 59 정당인 서산농림고 졸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도의원 2선거구 한나라당 김 영 수 45 자영업 고려대 중퇴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나라당 이 세 권 52 자영업 독학 한나라당 전국위원 민주당 이 도 규 50 자영업 단국대학원 졸 전 서붕장학회장 시의원 가선거구 자유선진당 이 강 헌 54 복합영농 한서대 졸 지곡면체육회장 자유선진당 김 영 희 62 회사원 대산중 졸 전 대산중 동창회장 민주당 장 승 재 47 농업 충남대 졸 성연농업경영인회장 민주노동당 신 현 웅 40 회사원 명지전문대 졸 서산민생상담센터공동대표 자유선진당 장 갑 순 48 농업 서산농림고졸 민주평통 자문위원 시의원 나선거구 자유선진당 우 종 재 62 정당인 서산농림고 졸 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노동당 황 차 원 50 회사원 단국대 졸 서산민생상담센터공동대표 시의원 다선거구 한나라당 한 규 남 57 시의원 한서대 졸 서산장학재단 이사 자유선진당 맹 영 옥 62 시의원 대전여상 졸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라선거구 자유선진당 김 기 욱 48 자영업 공주영상대 졸 서산육상경기연맹회장 시의원 마선거구 한나라당 모 철 순 52 시의원 세종대학원 졸 서산여고동창회 수석부회장 자유선진당 임 설 빈 58 시의원 한서대 재학 한국청소년연맹서산지회장 민주당 문 기 원 67 무직 성균관대 중퇴 시의원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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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서산의 힘 키울 인물을 뽑자”||6.2지방선거 카운트다운 돌입
    6.2 지방선거가 22일로 꼭 100일 남았다.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도교육감, 시장,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사상 첫 1인 8표제를 행사한다. 특히 이번 지선은 이미 3명이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거론되는 입지자까지 합치면 시장 후보군만 7명에 이른다. 또 도의원과 시의원은 20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치적으로 10년 만에 교체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도 지닌다. ■지방자치 발전의 분수령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27일 4대 지방선거 동시 실시로 수십 년간 중단됐던 지방자치시대가 새롭게 열린 후 15년째 되는 해에 치러진다. 또 올해는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시점일 뿐 아니라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시기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와 과정은 지방자치제의 앞날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민주적인 선거운동 과정과 유권자들의 의식변화를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지난 15년간 얼마나 성숙됐는지도 판단할 수 있다. 이는 한국 지방자치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는 지방분권 강화 여부와 직결될 전망이다. 지역 민심이 가장 민주적으로 반영돼야 할 선거 과정과 결과가 중앙정치의 논리에 의해 흔들릴 경우 지방자치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 등 중앙집권적 논리 속에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진정한 지역 대표 선출해야 시장 선거는 유상곤 현 시장의 수성에 도전 형국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산시 인구가 지난해 감소세를 극복하고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16만 시대를 맞았다. 인구는 수많은 지표 가운데 지역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지표다. 따라서 시장 선출 결과는 지난날의 정체를 극복하고 이제 막 발전 동력을 얻은 서산시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다. 예비후보 등 입지자들은 ‘변화와 안정, 도약, 세계화’등을 위한 최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일부 입지자들 간에는 ‘실무적 경험과 능력, 중앙정치권과의 연결 고리’등 선택기준에 대한 치열한 논리 싸움도 펼쳐지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 소속 입지자는 5명에 달해 누가 공천을 받느냐가 큰 관심거리다. 한나라당의 경우 현 유상곤 시장의 공천에 이의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민주당도 전국에서 첫 번째로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유선진당 시장 후보 공천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방의원은 여전히 정당공천이다. 야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집권 여당과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로 규정하며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여권은 이 같은 ‘중간 평가론’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전문가들은 “지방선거가 중앙정치권의 대리전으로 변질돼서는 안된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서대 이상엽(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자치는 중앙정치와 연계할 부분, 분리돼야 할 부분이 명확해야 발전할 수 있다”며 “중앙정치권에 기대기보다는 지역을 하나로 통합해 이를 ‘서산시의 힘’으로 키울 수 있는 진정한 지역 인물을 대표로 선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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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선거법문답풀이]
    문: 6.2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후보자 추천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답: 정당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 및 지방의원 선거에서 선거구별로 선거할 정수 범위 내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되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비례대표 지방의원 선거에는 100분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되 후보자명부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해야 합니다. 지역구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국회의원 선거구마다(군지역 제외) 광역의원 또는 기초의원 선거구 중 어느 하나에 1명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해야 합니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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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민주당 6.2지선 공천확정자 합동 기자회견
    ▲6.2지방선거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후보들이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좌로부터 장승재, 맹정호, 신준범, 오세호, 이도규씨. 6.2 지방선거 민주당 서산지역 공천 확정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8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세호 민주당 지역 위원장을 비롯해 시장 후보공천이 확정된 신준범 (45)시의원과 도의원 1선거구 후보인 맹정호(41ㆍ전 청와대 행정관)씨, 도의원 2선거구 후보인 이도규(50ㆍ서산자치발전연구소장)씨, 시의원 가선거구 후보인 장승재(47ㆍ성연면 농업경영인회장)씨가 참석했다. 이날 오세호 위원장은“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타 후보의 약점이나 잡고 비방하는 마타도어 선거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로지 건전한 정책을 제시 유권자들로부터 심판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준범 서산시장 공천확정자는 “당에서 저를 전국1호로 공천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서산에 민주당의 깃발을 꽂으라는 지상명령”이라며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서민들은 나몰라라 팽겨친 채 부자들만 위한 정치를 펴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이 정부의 아집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토록 하기 위한 것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도탄에 빠진 서민들을 건져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맹정호 도의원 공천 확정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한 경험을 살려 넉넉한 시민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규 도의원 공천 확정자는 “동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청 시대를 맞아 서산을 그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장승재 시의원 공천 확정자는 “농민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농민 농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서산ㆍ태안 지역위원회는 기초의원 공천자가 모두 확정되면 다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그 자리에서 합동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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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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